불기 2569. 7.19 (음)
> 종합 > 사회·NGO
"지율 스님 몸무게 28.3kg, 건강 더 악화"
동국대 일산병원 김영권 담당의, 기자회견서 밝혀


동대 일산불교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지율 스님. 사진=박봉영 기자.

지율 스님의 건강상태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율 스님 담당의인 김영권 동국대 일산불교병원 중환자실장은 16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지율 스님의 건강상태를 언론에 발표했다.

김영권 중환자실장은 기자회견에서 "하지의 감각이상이 더욱 심해졌으며, 간혹 호흡곤란까지 호소하고 있다"며 "지금 치료한다고 해도 치료중 사망하거나 소생 후 영구적 장애를 앓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부다피아 지율 스님 홈페이지 가기

몸무게 28.3kg으로 최악의 건강상태에 직면한 지율 스님.

현재 지율 스님은 몸무게가 28.3kg에 불과하며, 혈압은 80-90 맥박수는 100회를 넘는 경우가 있다. 하지의 감각이상이 심각한 상태이며, 팔도 부분적으로 감각이상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하루 물섭취량이 300~700cc 정도다.
일산=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2006-01-16 오후 12:31:00
 
한마디
정율스님의 본의의 뜻은 헤아려 너무나도 잘 알겠으나, 산은 산이 아니요 물은 물이 아닌 것입니다. 불교의 가르침속에서 보듯이 모든것이 눈에 보이는 象일 뿐입니다.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현재 정율스님께서 그걸 실천하고 계시는지도 모르겠군요. 또한 수행에서 마음을 놓아라 하셨는데 스님께서 하시는 행동은 집착아닌 집착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수행에 한 부분같이 마음을 놓아 버리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정율스님께서 이렇게 밖에 될수 없다면 스님께서의 전생 업이시겠지요. 전생고에 물려 돌아가는 수레바퀴속인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 스님께서 그것마져도 마음으로 받아들이시는거 아닐지요. 한낮 중생이 생각해봤습니다. 모든님! 성불하십시요
(2006-01-21 오전 10:16:05)
75
정율스님의 본의의 뜻은 헤아려 너무나도 잘 알겠으나, 산은 산이 아니요 물은 물이 아닌 것입니다. 불교의 가르침속에서 보듯이 모든것이 눈에 보이는 象일 뿐입니다.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현재 정율스님께서 그걸 실천하고 계시는지도 모르겠군요. 또한 수행에서 마음을 놓아라 하셨는데 스님께서 하시는 행동은 집착아닌 집착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수행에 한 부분같이 마음을 놓아 버리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정율스님께서 이렇게 밖에 될수 없다면 스님께서의 전생 업이시겠지요. 전생고에 물려 돌아가는 수레바퀴속인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 스님께서 그것마져도 마음으로 받아들이시는거 아닐지요. 한낮 중생이 생각해봤습니다. 모든님! 성불하십시요
(2006-01-21 오전 10:14:42)
67
지율 스님이 너무 불쌍하다!!!!!천성산을 살리기위해선 목슴을 걸겠다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귀에 생생한데...스님!성불하십시오.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2006-01-20 오후 2:13:57)
67
지율스님처럼 몸을 던져 환경을 지키겠다는 행동주의자가 있는 반면, 상만내고 상만 타고 겉치레 환경운동가가 주변에 많다. 이들은 또 지율이 희생양이 되면 그 댓가로 더 상을 내겠지.......그래서 세상은 요지경!
(2006-01-19 오전 3:22:42)
66
스님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꼭 정부에서는 작업을 해야합니까? 자연을 살리는 것 그렇게 철저하게 나뿐것인가요?
(2006-01-18 오전 9:38:00)
65
중생들의 무지를 깨우치러 오신 스님 !! 이제 가르침 하나. 저희들의 가슴에 남기고 기어이 가시려나이까!!ㅠㅠ
(2006-01-17 오전 11:37:39)
71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
(2006-01-16 오후 4:03:17)
75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9.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