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 종합 > 종단
조계종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 공모


봉축행사기획단은 부처님오신날 표어를 공모한다. 현대불교 자료
조계종 총무원 행사기획팀은 불기 255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표어를 1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올해 봉축표어는 △고통받는 중생을 참다운 행복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 위해 오신 부처님 오신 참뜻을 알리는 내용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 날이 같은 날로 연계하여 어린이의 순수, 천진함과 부처님 가르침을 알리는 내용 △동체대비의 부처님 가르침을 사회에 실천하는 내용 등이 담겨야 한다.

당선작에는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불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은 10자 이내로 1인이 최대 2개씩 응모가능하며, 조계종 행사기획팀으로 우편이나 이메일(nhk@buddhism.or.kr)로 접수한다. (02)2011-1745.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6-01-19
 
한마디
전체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거의 조계종에서 부담하고 인원도 조계종을 통해서 참여하고 있지만 전체의 의견수렴구조와 행사봉행 기구 자체를 범불교적으로 해왔고 하고자 하는 생각이 조계종을 비롯한 범불교계가 다 같이 하고 있으므로 시청앞 행사,동대문 운동장 행사,우정국로 행사 등의 제목과 주관 ,주최 명칭 그리고 참여자의 인원배분과 순서 등을 합리적으로,그리고 여러 이웃종단이 주체적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동대문 행사에서도 보면 조계종의 여러 스님들이 20명이 넘게 점등 행사에 참여하는데도 다른 종단에서는 총무무원장도 참여하지 못해 볼썽이 사나운 것도 있습니다. 이번 연등축제는 주력을 가지고 있고 행사하는 조계종에서 스스로 바로 잡는 정신과 배려하는 아량을 베풀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법현합장
(2006-01-19 오후 8:15:11)
34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인 연등축제는 실질적 주관은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 행사기획팀이지만 조계종을 비롯한 불교전체 종단이 연합으로 참여하여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최로 봉행하는 행사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조계종에서 진행하는 것처럼 하는데 이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정확하게 해서 기획,주관,주최,후원 등의 입장을 정리해서 제대로 해야 함께 참여하는 이웃 종단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번 봉축표어는 공모도 사실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행사 기획팀이 아닌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의 부처님오신 날 봉축위원회에서 해야 바람직합니다. 회의 등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제기하겠지만 언론을 통해서 실무자와 담당자가 의견수렴을 빨리하고 바로잡는 노력이 있었으면 합니다. 법현합장
(2006-01-19 오후 8:08:35)
30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