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1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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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평화위, 인천부평구 종교편향 시정 촉구


인천 부평구청이 1월 20일 개최 예정인 ‘2006 신년음악회’를 특정 종교시설에서 개최하기로 하자 불교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신교 교회에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특정종교에 대한 편향적 입장에 의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1월 12일 부평구청에 시정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종교평화위는 부평구청이 시정하지 않을 경우 종교적 중립 위반과 특정 종교편향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지역 불교계 스님들은 1월 7일 부평구청을 방문, 종교편향 행위 중단과 신년음악회 장소 변경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부평구청측은 “내년부터 구내 문화공연장에서 개최하겠다”며 “교회에서 개최하되, 선교 관련 행위는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2006-01-13 오후 3:34:00
 
한마디
없어서 거기서하면 잘한다고 칭찬할검니다요,
(2006-01-15 오후 8:17:58)
51
없으면 교회서 할수도 잇지 별것을 다 갖다 난리군. 사이비가 제일 많다는 지역. 댁들이 잘하면 아무 문제 없소
(2006-01-15 오전 4:10:49)
50
올해부터 해야함니다 ,
(2006-01-14 오후 8:52:38)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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