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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부(부장 지원)는 파키스탄 지진피해지역 구호 활동에 사용될 물품들의 상차식을 1월 12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앞마당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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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내진 구호물품은 모포 1000장, 어린이 운동화 1600켤레, 침랑 300장 등 총 10만 달러 상당으로 18~22일 사회국장 해오 스님이 파키스탄 현지에서 직접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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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소임자 스님과 종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기획실장 동선 스님은 “한국불자들의 따뜻한 자비의 온정이 파키스탄 난민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