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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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총 스님 "대한민국 위해 황박사 연구 계속돼야"
부산 불교계 신년하례법회서 황우석 박사 지지 발언



부산 감로사 회주 혜총 스님이 1월 5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열린 부산불교연합회(회장 대성)와 부산불교신도회(회장 공병수) 공동 주최의 신년하례법회에서 황우석 박사 지지 발언을 했다.
이날 혜총 스님의 발언 요지는 다음과 같다.


황교수의 연구는 계속돼야 한다며 황우석 교수 지지 발전을 하는 혜총 스님
황우석 교수는 난치병의 치료를 위해 오로지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 한길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어떤 결과물이 나오기 전에 자꾸 이리 저리 황교수를 흔드는 것은 황교수의 난치병 연구 자체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밥이 되기도 전에 자꾸 흔들면 죽도 밥도 되지 않습니다.

세계 난치병 환자를 위해서나 국익을 위해서나 황교수의 연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서울대에서 심의를 하고 있다고 하니 그 결과를 지켜보기로 하고 세가지를 강조하는 바입니다.

1.대한민국을 위해서 황우석 박사는 연구를 계속해야 한다.
2.세계 난치병 환자를 위해서 황우석 박사는 연구를 계속해야 한다.
3.우리는 그 분이 희망으로 존재할 수 있을때 까지 밀어주겠다는 약속의 박수를 보내줍시다.
황교수는 우리의 등불이며 세계난치병 환자의 희망입니다.

부산=천미희 기자 |
2006-01-05 오전 10:02:00
 
한마디
불교계에서 과학자를 살려 주세요.그는 부처님 가르침을 믿는 불자 입니다,절대 성공할 수 없는 일을 가지고 거짖말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인과를 믿고 사필귀정을 아는 사람은 들어널 거짖말을 하지 않습니다.논문조작이야 이리 저리 얼켜서 그렇다 해도 분명이 기술은 있습니다.불교계에서 연구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006-01-12 오후 2:40:42)
30
"2004년 논문은 모두 가짜다." 법보신문 리플보니까 그 이유가 나오데요. 왜? 바꼈으니까..2005년 논문의 검증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황 교수팀은 핵치환 기술을 통해 배반포단계까지 배아를 형성하는데는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갖고있다. 문제는 이후 배양단계에서 벌어진 것이다. 이 배양단계를 책임진 것은 2005년 논문의 경우 김선종 연구원이, 그리고 2004년 논문의 경우 박종혁 연구원 등이 담당했으며 이들은 모두 미즈메디 소속이었다. 바꿔치기조직 일망타진을 위해서!
(2006-01-09 오전 11:51:07)
31
가까라는 보도가 나오네요... 이젠 아무것도 믿기 힘든데,,, 어떻데 도와줘요...아~ 불자라면 정직이 생명인데... 자업자득 일테지요...
(2006-01-09 오전 10:26:05)
36
뻥치지 말자.. 사기치지 말자..
(2006-01-08 오후 8:32:55)
33
조계종이여 일어나라...호국불교는어디갔나? 현대불교는 방관하나? 황교수를 도와주자.
(2006-01-08 오전 8:30:12)
33
난 현대불교보는데 요즘 현대불교는 황교수님에게 응원을 안해준다..현대불교도 100억만들기 해주셔요
(2006-01-08 오전 8:28:58)
32
여긴 불자들의 공간인데 황교수 욕하는 분이 많네요? 여기까지 알바가? 하연간 현대불교신문은 법보신문에게 배워요..100억만들려 한다잔아요 같이 연대하시길...
(2006-01-08 오전 8:22:45)
35
불교 망했어.
(2006-01-07 오후 6:57:33)
31
[뉴스메이커] 이에 대해 상당수 국민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에 의혹을 품고있는 김대겸치과의 김대겸 원장(의학박사)은 "원천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면 그러한 여건과 시간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직접 확인도 안 하고 허구라고 단정짓는 것은 서울대 조사위의 ‘황우석 죽이기’로밖에 해석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서울대 조사위가 연구소를 폐쇄한 것은 재연을 하지 못하도록 원천 봉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조완제 기자 jwj@kyunghyang.com>
(2006-01-06 오후 10:51:30)
37
헉! 글쎄, 알고보니...개 dog들이 깡촌고교출신의 개병원(서울대수의대)원장님황우석 박사를 탁구공처럼치고 밟고 물어뜯고 놀았궁요... 황교수파문을 일으킨 문제아들의 또 하나의특징이 "개독..皆毒 + 경기고 동창"이라는 분석....노성일, 문신용, 서울대총장 정운찬, 서울대조사위 대부분이 모두, 경기 개독, 개독을 믿는 경기고출신들...이거 되게씁니까? 세포연단 문신용 단장-서울대 정운찬 총장과 경기고 62회 동창으로 밝혀져...2일 서울대 정운찬 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를 전적으로 신임한다"라고 밝혔지만 황우석 파동의 의혹의 중심에 선 세연단의 문신용 단장은 정총장과 경기고 62회로 밝혀졌다. 참고로 서울대와 메디포스트, 미즈메디 그리고 세포응용연구사업단에 활약하고 있는 경기고 출신의  명단이다. 문신용(1948년생) : 경기고, 서울대 의대, 세포응용사업단 단장정운찬(1948년생) : 경기고, 서울대 총장 홍석현(1949년생) : 경기고, 전 주미대사, 삼성 이건희 처남 노성일(1952년생) : 경기고,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메디포스트와 합작, 세포응용연구사업단 홍석조(1953년생) : 경기고, 전 광주고검 검사장, 보광창투, 메디포스트 투자, 삼성 이건희 처남 홍석준(1954년생) : 경기고, 삼성SDI 부사장, 보광창투, 메디포스트 투자, 삼성 이건희 처남, 브릭과 공동연구협약 체결 왕규창(195*년생) : 경기고, 서울대 의대 학장, 가톨릭 계열 마리아병원 박세필과 공동연구 김환석(1954년생) : 경기고, 국민대 교수,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위원 이왕재(1955년생) : 경기고, 서울대 의대 
(2006-01-06 오전 11:51:19)
35
아래 황박사님 욕하는 님들아~ 안 보여서 글을 못읽나요??? 황박사님 죽이기에 환장한 마구니 언론이 아니라 객관성을 담보하고 있는 조은뉴스 가서 관련기사 함 읽어 보소!!! 읽기는 하는데 사고능력이 떨어지나요??? 머리는 장식으로 달린 게 아니요!!!!! 제발 생각들 좀 하고 삽시다~ 엉!!!!!!!!!!!!!!!!!!!!!!!!!
(2006-01-05 오후 11:59:55)
38
서울대에서 시비 걸고 주변에서 깎아 내리는 거--인욕심으로 참아내세요.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라’는 <기신론> 말씀 대로 웬수들이 우글거리는 그 현장에서 멋지게 일어서세요. 결국 승리할 겁니다. 기독교는 생명 윤리를 논할 아무런 자격이 없으니까, 신경 쓰지 말고 묵묵히 나아가세요. 대한민국 개신교 아이들 전부 제 정신이 아닙니다. 왜냐? 개신교의 귀신(鬼神) 야훼는 구약이나 신약에 보면 심판이니 저주니 해서 제멋대로 살생을 저지르는 망나니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입만 열면 사랑입네, 봉사네, 떠들면서 마치 자기들만 생명 윤리를 잘 지키는 듯이 날뜁니다. 자비 문중 붓다의 가르침 앞에서 삽질하고 있습니다. 불교가 옳다하는데 살생 문중 개신교가 바늘끄트머리 만한 사랑을 자꾸만 드러내는 거---그냥 웃어 넘기세요. 황우석 교수님! 그저 참으세요. 우리가 개신교 도우려고 생명 과학 합니까? 불교 위해서인가요? 모든 중생을 위한 사업입니다. 강아지를 길러서 수시로 개를 잡아 먹는 장로나 목사들이 한국 개신교의 주류들입니다. 개고기 좋아하는 개신교 목사나 장로들이 황교수님의 창조품 스너피에 대해서 속으로는 좋아하고 있을 겁니다. 개네들이 살생을 참회하고 시비를 건다면 조금 들어 주는 척 할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개소리 해봐야 절대 신경 쓰지 마세요. 그리고 한국에서 막으면 영국이나 독일로 가셔서 연구하세요. 그 나라를 통해서 모든 중생을 구하면 되는 겁니다. 지금 인도나 중국도 생명 과학 분야에서 상당 수준 발달한 걸로 압니다. 이왕이면 동양 국가를 택하시면 더욱 좋겠구요. 절 많이 하셔서 담대해지시고 더욱 혜안이 빛나시기를 부처님 전
(2006-01-05 오후 10:47:57)
41
황박사가 진정코 참회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왜 그를 감싸고 보듬지 않겠는가? 하지만 아만과 자아도취와 성취욕과 진실을 가리는 온갖 변명으로 중무장한 그에겐 별로 희망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이미 세계적으로 한국망신 불교 망신을 많이 시켰으니 이제 황이 정녕코 해야 할 일을 후안무치한 낯짝으로 더이상 진실을 호도하는 구업이나 지을 것이 아니라, 참회자의 모습으로 산사로 가서 3000배를 하며 죄업을 씻는 것이다. 그 때 가서 판단은 당신의 세치 혀로 뉴스미디어에다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불자가, 아니 국민이, 아니 세계시민이 당신의 참회하는 얼굴 빛을 보고 할 것이다.
(2006-01-05 오후 8:56:33)
38
우리는 냉정하게 생각 해야 합니다 ! 황박사가 잘못한게 있다면 당연이 비난 봤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불자들은 한번쯤 이문제를 고민해야 합니다 곧 사형이 집행될 흉악범에게도 종교는 다 가 갑니다 신부 목사 스님이 그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손을 내민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불자 과학자 한사람에 운명을 보고 있습니다 헌데 문제는 황박사만 죄인으로 몰 수만은 없는 석연치 안은 의혹 이 있습니다 세간에는 천주교에 개입이라는 소문이 도 있습니다 황우석 죽이기라 는 의혹이 분분한 이상 또 미드매디와 엠비씨가 뒤통수치며 까발리기식 에 작태를 보며 ..우리는 황박사가 설사 논문 조작이라는 중죄를 지었어도 그에게 기회를 주고싶은 겁니다 불자이기 때문에 타 종교로부터 배척 대상이 된다면 우리는 당하고만 있을수 없습니다 지관스님과 혜총스님에 지지 발언은 이런 맥락에서 봐야합니다 불교는 황박사에게 끝까지 의지처가 되야 합니다 그리고 황박사님도 깊이 참회하시고 팔정도에 진리를 거울삼아서 수행 연구 하신다면 정도에 길을 가는 데 이교도들이 어찌 꼬투리를 잡을 수있겠습니까 ? 또 배아줄기를 반대하는 그들에게 불교라는 거대한 집단에 당당한 목소리를 내서 감히 함부로 할수 없는 견제 세력이 되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 스님들에 주장은 꼭 필요합니다 불자로써 부끄럽다고 하신분이있는 데 ...저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종교 사회에서 많은 사건들을 보면서 ... 불자인이상 한목소리를 내야 할때는 서로 어렵지만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6-01-05 오후 6:46:29)
34
Stem cell에 지식이 전무한 한 노승의 개인적인 발언으로 여겨야 할 듯. 부산의 불자임이 매우 부끄럽고 어제 그런 자리에 참석한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2006-01-05 오후 4:24:38)
37
황교수 정말로 거짓말을 했을까? 믿어지지 않는구만 아니면 무슨 음모에 걸려든 것일까? 아리송하구먼 대한민국이 이리송하다는말입니다.
(2006-01-05 오후 3:04:29)
38
결과를 지켜보자면서 황빠적 발언 할 건 다 했네? '고승'은 일구이언해도 되나?
(2006-01-05 오후 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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