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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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가 제의하면 그곳에서 원천기술 확보 증명할 것"
황 박사, ‘황우석교수 위한 재가불자모임’ 김재일 이사장 만나 밝혀


황우석 박사. 현대불교 자료사진.
지난 12월 23일 교수직 사퇴의사를 밝힌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자신의 연구성과 전체가 의심받는 상황 변화에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황 교수는 30일 경기도 모처에서 ‘황우석 교수를 위한 한국 재가불자들의 모임’을 이끌고 있는 김재일 동산반야회 이사장을 만나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황우석 교수를 위한 한국 재가불자들의 모임’에 따르면, 황 교수는 "원천기술을 확실히 보유하고 있고, 이 기술은 오직 한국만이 독보적으로 갖고 있는 기술이며, 이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을까 몹시 걱정스러울 뿐"이라고 말했다.

황 교수는 또 "해외에서는 복제재반포 기술을 보유한 것만 해도 대단한 기술을 가진 과학자로서의 예우를 받는다"며 "그럼에도 '사기꾼'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황 교수는 이날 배아복제 줄기세포의 '바꿔치기'에 대해서도 종전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바꿔치기 된 것은 확실하다고 본다. 수사에 착수하면 아마도 이틀이면 그 진상이 밝혀질 수 있을 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줄기세포 바꿔치기 작업이 상당기간 치밀한 계획아래 진행된 것 같다. 전문가가 아니면 전혀 해낼 수 없는 일이므로 누가 바꿔치기를 했는지는 금방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서울대 의대팀이 나를 탐탁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 있다"고 밝힌 황 교수는 "서울대 연구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경우 (다른 대학에서) 제의가 있다면 고맙게 받아들이겠다"며 "동국대 의과대학과 연계하고 동국대에 수의과대학을 설치해서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지속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황 교수는 미국에 있던 김선종 연구원에게 3만달러를 전달한 것에 대해 "김 연구원이 자살을 기도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마련해 보낸 것"이라며 "내 지휘를 받는 연구원이 그렇게 되었다는 데 1만, 2만 달러 보낸 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가. 누구라도 그래야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황우석 교수를 위한 한국 재가불자들의 모임에서 발언하는 김재일 이사장(오른쪽). 현대불교 자료사진.
황 교수는 "서울대 의대 팀에서 나에 대해 탐탁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스너피까지 가짜라고 했다가, 나중에 진짜임이 밝혀졌는데도 서울대 내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모교에 섭섭한 속내를 드러냈다.

황 교수는 세계줄기세포허브를 성체줄기세포 중심으로 운영해간다는 발표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성체줄기세포 분야는 이미 세계적으로 연구가 많이 되고 있지만, 이제는 거의 실패한 기술로 보아야 한다. 일부 종교에서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교리 상의 문제로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 문제는 더 설득해서 이해시켜야 풀릴 수 있다고 본다."

김 이사장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견디셔야 한다. 기도로 신심을 더욱 견고히 하고 매일 108배 정진을 해서 몸과 마음을 다지라"고 하자 황 교수는 "지금도 절을 조금씩 하고 있다. 앞으로 더 해서 하루에 108배를 꼭 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이사장은 "황 교수는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며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만은 확고한 것 같다"고 전했다.
유철주 기자 | jajuycj@buddhapia.com
2005-12-31 오전 6:54:00
 
한마디
제발 좀 나서지 말아줘... 동산인지 김재익인지... 불교 욕은 다처먹이고 다니네. 제발 나서지마러요. 진짜 쪽팔려요... 찌질하게 언론플레이하다 개쪽당하지 말고... 제발,,, 황박사 이용해먹지 마러요.
(2006-01-20 오후 1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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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밝지 못한 인간들이 무상한 자신을 소중하게 믿어 집착하듯, 허황됨을 보지 못하고 똥물에 발을 담그는구나. 지혜가 없는 자비가 사람을 죽이듯 이제 교계가 큰 분란을 맞으리라. 한마리 여우와 눈먼 중들이 부처님 법을 흐린다.
(2006-01-07 오후 12: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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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보는 것을 믿는다고? 천만에! [한국일보 2006.01.04 17:40:49] 사람은 보는 것을 믿는 것일까, 믿는 것을 보는 것일까. 황우석 교수 사태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논문 조작과 허위 연구라는 충격에 국민은 혼란스러워하고 있고, 극단적인 지지와 비판 여론으로 분열하기까지 했다. 여론의 분열은 사태 초반에만 해도 생명과학을 전공하는 전문가들과 일반 국민 사이에 존재하는 시각차 정도에 그쳤지만, 이젠 ‘황빠’(황 교수 지지자)니 ‘황까’(황 교수 비판자)니 하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심각해진 상황이다. 사실 허위 논문에 대한 진상 규명은 과학적인 사건이고 과학적 진실을 규명하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황 교수에 대한 지지운동이 일어나고 진실을 밝히자는 이들을 황 교수의 적대세력으로 치부하는 것은 흥미로운 사회 현상이다. 비판자와 지지자 사이의 논쟁은 흡사 종교적 신념 만큼이나 절대적인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토론 내용을 들여다보면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는 사실부터가 다르다. 자신이 원하는 사실 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고, 전체 맥락과는 동떨어진 채 판단하는 경향이 다분하다. 인지심리학자들은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이 같은 사고방식이 사실 인간 사고의 본질적인 측면이기도 하다고 설명한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다니엘 카네만(미국 프린스턴대 심리학과) 교수의 이론은 이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된다. 1979년 카네만은 “미래의 결과가 불확실할 때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아니라 비합리적이고 편향된 사고에 의해 판단하고 결정한다”는 이론을 정립했다. 카네만의 이론은 고전경제학만으로는 부족한 주식 투자 행동 등을 예측
(2006-01-07 오후 1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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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는 아직도 자신의 행위에 대해서 전혀 죄의식이나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아직도 뭔가 있는 것처럼 그럴듯한 미끼를 던지며 계속 구라를 치며, 난치병치료에 목말라 하는 국민들에게 논문 조작이건 거짓말이건 모두 다 덮어주고 넘어가 줄 것을 기대한다.... 그런데도 비슷한 수준의 어리석은 인물들이 황구라에 놀아나고, 불교를 이판사판 만들고 있으니 불교계의 앞날이 걱정되는 구나....
(2006-01-04 오후 11:26:48)
45
동국대는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관련 기술을 제대로 관리하고 연구하고 드러낼 능력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그 놀라운 과학적 가치를 오히려 갉아먹을 것입니다. 서울대에서 시비 걸고 주변에서 깎아 내리는 거--인욕심으로 참아내세요.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라'는 <기신론> 말씀 대로 웬수들이 우글거리는 그 현장에서 멋지게 일어서세요. 결국 승리할 겁니다. 기독교는 생명 윤리를 논할 아무런 자격이 없으니까, 신경 쓰지 말고 묵묵히 나아가세요. 대한민국 개신교 아이들 전부 제 정신이 아닙니다. 왜냐? 개신교의 귀신(鬼神) 야훼는 구약이나 신약에 보면 심판이니 저주니 해서 제멋대로 살생을 저지르는 망나니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입만 열면 사랑입네, 봉사네, 떠들면서 마치 자기들만 생명 윤리를 잘 지키는 듯이 날뜁니다. 자비 문중 붓다의 가르침 앞에서 삽질하고 있습니다. 불교가 옳다하는데 살생 문중 개신교가 바늘끄트머리 만한 사랑을 자꾸만 드러내는 거---그냥 웃어 넘기세요. 황우석 교수님! 그저 참으세요. 우리가 개신교 도우려고 생명 과학 합니까? 불교 위해서인가요? 만 중생을 위한 사업입니다. 강아지를 길러서 수시로 개를 잡아 먹는 장로나 목사들이 한국 개신교의 주류들입니다. 개네들이 살생을 참회하고 시비를 건다면 조금 들어 주는 척 할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개소리 해봐야 절대 신경 쓰지 마세요. 그리고 한국에서 막으면 영국이나 독일로 가셔서 연구하세요. 그 나라를 통해서 만 중생을 구하면 되는 겁니다. 지금 인도나 중국도 생명 과학 분야에서 상당 수준 발달한 걸로 압니다. 이왕이면 동양 국가를 택하시면 더욱 좋겠구요. 절 많이 하셔서 담대
(2006-01-03 오후 7:12:28)
45
네이버에서 "판"을 치면 황우석박사님 긍정적인 내용 있습니다. 많이 보아주세요 www.ppan.co.kr
(2006-01-03 오후 6:49:11)
41
정치사이트에서 "판"에서 퍼옴 [판 On-air] 황우석!! 과연 죽여야만 하는가 아직도 줄기세포 논쟁-무엇을 얻을 것인가 편집부 기자, 2005-12-31 오전 5:53:26 서버폭주입니다 무단링크는 자제해주십시오 올해의 최대 이슈는 ‘황우석의 줄기세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본다면, 아마도 올 2005년 한해를 정리하는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의 심정은 ‘맥 빠진다’, ‘씁쓸하다’, ‘속았다’ 등의 표현들로 정리될 듯하다. 29일 서울대 노정혜 연구처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황 교수의 “줄기세포의 DNA 지문분석 결과와 핵을 제공한 환자 체세포의 불일치”, “‘맞춤형 줄기세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 연일 기사거리로 발표되자, 서울대 조사위의 결과발표에 작은 희망을 걸었던 국민들의 기대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한겨레를 제외한 모든 언론은 2차 발표가 있었던 것인 양 보도하고 있지만, 사실 공식적인 서울대 조사위의 2차 발표는 없었고, 뒤로 미뤄짐) 현재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에 따라 궁금했던 부분들이 조금씩 풀려가고 있는 과정이지만, ‘황우석 교수와 줄기세포 진위논란’은 지속되고 있으며, 황 교수의 성과에 대해 ‘어디까지가 원천기술’인가 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원천기술의 여부가 문제되고 있다면 뭔가 남은 것이 있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이보다 좀 더 나아가서, 과연 우리에게 남아 있는지, 무엇을 발전시키고 지켜야 되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황우석교수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분명 황우석교수가 잘못한 것은 인정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도대체 무엇을 얼마나 잘못했는가를 잘 따져보자.
(2006-01-03 오후 6:46:02)
42
예로부터 불교는 자비(慈悲) 문중이다. 권력과 밀착한 사대(事大)종교 유교에 풍비박산됐던 조선불교 얘기는 왜 나오고, 갈릴레오 재판이후 이후 이미 그 무명이 증명된 또 하나의 새로운 사대종교 종도의 세치 혀는 어찌 이리 간교한고? 곧 그 미스테리가 들어날 미결의 사건, 현안(懸案)의 바꿔치기 사건 수사결과도 나오기 전에, 돌을 던지는 자들의 마음속엔 무엇이 들어차 있다는 말인가?
(2006-01-02 오후 11:39:29)
41
저 자가 불교를 조소거리로 삼은 것도 모자라 이제는 능멸하는구나. 만법과 벗하지 않은 자 누구인가? 사판의 거두로부터 이름 번지르한 학자까지 저 자의 세치 혀에 갈고 닦은 본성이 다 달아났구나. 조선 불교의 근본이 드러났구나. 후대에 이르리라. 눈금을 잘못 읽어 대중을 무명에 빠트린 자 관용어로서 '황가에 걸렸다'고...
(2006-01-02 오후 6: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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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 저넘 병신아녀....... 미국앞잡이짓 그만해라. 노성일 같은 친미사대주의자의 앞잡이질을 하다니. 저런것 낱고 네 엄마 미역국 먹고 좋아했겠지....불쌍하다. 네엄마가..
(2006-01-02 오전 10: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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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줄기 탐욕추구집단의 충견(忠犬)들......*(탐욕추구집단 = 번뇌종교와 그 약의학 대기업들에 빌붙은 학자 의사들)
(2006-01-01 오후 8:24:08)
42
누렁이님 그 누가 뭐라고 해도 황교수님은 국내최고의 과학자입니다. 누렁이님! 丙戌年 새해이까 누런 한마리 강아지 소리가 좀 시크러워이.......
(2006-01-01 오전 7:30:57)
42
...is the color of human excrement. <註>excrement=dung=feces=大便
(2006-01-01 오전 3:26:50)
43
아 열받는다. 내 황우석이 미리 나쁜 놈인지 알았지만. 불교가 이렇게 놀아나가니 열 받는다. 마치 교회를 보는 듯 싶다. 미친 놈들 김재일 등등..
(2006-01-01 오전 2:13:55)
41
타락할때로 타락하고 있는 불교인들아. 이제라도 정신차려서 바른길을 가도록 해라. 황우석이한테 놀아나지 말고. 만약 황우석이가 교회다니면 그래도 편들레. 그냥 자기편이라고 좋아서 놀아다는 꼴 참 안타깝다 안타까워..... 좀 철 좀 들어라 불교야.
(2006-01-01 오전 2:12:04)
41
내 이리 말하니 나 누렁이 딴 종교인이라 생각들 하겠지만, 사실 나 불교 좋아하지. 법정스님 지율스님 너무 존경하고. 근데 저 김재일 이사장 같은 놈 땜에 열받어. 저런 놈을 교회다니면 딱 좋은 데....
(2006-01-01 오전 2:04:46)
41
왜 불교인들은 이렇게 바보들이 많을까. 왜 생각이 이리 모자랄까. 도대체 왜 그럴까. 책않일고 매일 절만 해서일까.... 알수없다.
(2006-01-01 오전 2:03:06)
39
제발 불교인들이여 정신차려! 황우석은 나쁜놈이야. 감옥소 가야지. 제발 욕심버리고 그놈을 멀리해야해. 우리자식들좀 생각해야지...
(2006-01-01 오전 2:01:55)
40
어이없네 이래서 불교가 욕먹는겁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2006-01-01 오전 1:56:02)
46
국민의 87%가 황교수님의 연구가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제 친구들, 시댁 어른들, 친정 식구들 모두요. 아무쪼록 교수님 용기를 잃지 마세요. 교수님께 겸손을 가르치기위한 부처님의 깊은 뜻이라 생각해 주세요.
(2006-01-01 오전 1:05:39)
47
황우석교수님 반대세력이 너무강합니다. 단지 국내세력만을 상대한다면야 그래도 이해하지만 초강대국과 서양사상에서 이를 반대하니 증명을 위한 대립보다는 난치병환자를 위한 의학의 발달과 인술의 측면에서 이들을 설득하고 화합으로 달래야 한다고 봅니다. 반대편의 논자들도 처음에는 다르지만 인류의 난치병의 극복이라는 명제에는 궁극적으로 뜻을 같이 하리라 믿읍니다
(2006-01-01 오전 12:09:10)
41
인과응보의 도리를 깨닫아 正道로 나아가면 만사가 여의성취하리로다! 十目所視요 十手所指니 其嚴乎로다
(2005-12-31 오후 10:25:03)
44
집단으로 미쳐가는거냐?
(2005-12-31 오후 9:33:32)
46
다들 너무 서둘고 있구나.
(2005-12-31 오후 8:28:52)
46
무참무괴라, 여전히 진실을 가리고 국민을 호도하는 황박사에게 순진한 불교계가 더 이상 놀아나서는 안된다. 시비도 정사도 판별하지 못하는 불교는 더 이상 금강의 칼이 아니라 황우석의 노리개일 뿐이다. 서울대를 사퇴한 지 몇일이나 되었다고 동국대에 교수직을 구걸하는가? 황박사의 후안무치함에 경악할 뿐이다. 이 참에 불교계는 생명윤리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입장 표명으로 불교가 타락중생을 위한 구명줄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주어야 한다.
(2005-12-31 오후 2:51:53)
44
황박사님 병술년 새해에는 반드시 박사님의 위대한 승리가 있을 것입니다.
(2005-12-31 오후 1:47:57)
43
줄기 세포 연구는 계속되어야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만드시 이루어야 한다. 재가불교단체 화이팅!!!
(2005-12-31 오전 11:53:21)
43
점입가경..
(2005-12-31 오전 7: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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