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숙 원장

2006년 병술년 새해를 맞아 불교계 여성지도자이자 자매지간인 김인숙 불교여성개발원장과 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이 신년 인사를 밝혔다.

김인숙 원장은 본지 558호 신년인터뷰에서 “새해에는 온 국민에게 가슴 아픈 일이 없길 기원합니다. 또 몸과 마음이 건강해 활짝 웃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기원했다.

	김의정 회장

김의정 회장은 “새해에는 모든 국민이 상대방의 신의를 저버리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며 더불어 잘 살아 보자는 마음으로 뜻을 합친다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