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촌동 열린선원(원장 법현)에서는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동지의 의미를 새기는 크리스마스 축하 및 송년법회를 12월 24일 열린선원 큰법당에서 봉행했다.
2시부터 4시까지는 법현스님의 열린불교 아카데미 강좌를, 4시부터 5시까지는 ‘예수님 오심의 참뜻’이라는 주제로 예수도원 및 인도 씨알아쉬람 파송목사인 김진 목사의 설교를 들었다. 이어서 동지불공의 의미를 법현스님이강의한 뒤 송년회를 가졌다.
열린선원에서는 이 날 달력을 나누고동지팥죽을 같이 먹으며 건강과 새 해의 꿈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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