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0 (음)
> 종합
사찰-군법당-기업이 손잡는다
조계종 군종교구·本社 '2006 군포교 캠페인' 전개



군포교의 각종 어려운 여건을 개선하고 군법사와 군불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와 현대불교신문사가 ‘2006 군포교 합시다’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한다.

논산훈련소 수계법회 장면. 현대불교 자료사진.
조계종 군종교구 출범 첫 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 캠페인은 ‘사찰-군법당-기업(학교ㆍ불교단체 포함)’을 하나로 연결,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군법당 후원체계를 갖춤으로써 군포교 활성화를 이끌어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보다 많은 군장병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미래불교의 씨앗을 심는 소중한 불사로 추진된다.

조계종 군종교구와 현대불교신문사는 군법당 건립·후원 기금과 물품, 불서(佛書) 등을 모아 군법사가 없거나 군법당이 없는 부대에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사찰-군법당-기업을 연결하는 후원체계를 마련한다.

또 군법사 1~2명이 10여개 군법당을 담당해야 하는 등 군불교 활성화를 기대할 수 없는 열악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1사찰-1군법당 결연, 1종립학교-1군법당 결연, 1단체-1군법당 결연, 1가정-1군법당 결연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지역사찰-전역사병, 군법당 신도회-사찰신도회간 교류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불교신문사는 고정지면을 배정, 군포교 관련 기획기사와 어려운 여건 속에 정진하는 군불자들의 소식을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 진행상황과 내용도 <현대불교> 지면과 인터넷 실시간 <붓다뉴스>(buddhanews.com)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된다.

종단, 사찰, 기업, 단체, 학교, 개인 등 누구나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으며, 이미 군법당을 후원하고 있는 단체나 사찰도 함께 할 수 있다. 동참 방법은 △자매결연 △군법회 위문 △군법당 건립 후원 △정기적인 물품 전달 △법사 지원 등으로 가능하다.

동참 및 문의 : 조계종 군종교구 (02)749-8646, 현대불교신문사 편집국 (02)2004-8238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2005-12-28 오후 2:43:00
 
한마디
큰 스님들이 포교활동에 앞장서면 효과가 빠릅니다. 큰 스님들을 독려합시다. 그리고 큰시님 을 따라 포교활동에 적극 동참합시다.
(2005-12-30 오전 11:56:42)
38
진작 했어야 했는데...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군불자들을 키웁시다. 미래 한국불교가 달렸있어요. 모두 모두 동참합시다.
(2005-12-29 오후 2:09:38)
32
()
(2005-12-29 오전 9:56:38)
36
좋은 생각입니다
(2005-12-28 오후 5:04:45)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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