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교의 각종 어려운 여건을 개선하고 군법사와 군불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와 현대불교신문사가 ‘2006 군포교 합시다’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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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군종교구와 현대불교신문사는 군법당 건립·후원 기금과 물품, 불서(佛書) 등을 모아 군법사가 없거나 군법당이 없는 부대에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사찰-군법당-기업을 연결하는 후원체계를 마련한다.
또 군법사 1~2명이 10여개 군법당을 담당해야 하는 등 군불교 활성화를 기대할 수 없는 열악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1사찰-1군법당 결연, 1종립학교-1군법당 결연, 1단체-1군법당 결연, 1가정-1군법당 결연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지역사찰-전역사병, 군법당 신도회-사찰신도회간 교류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불교신문사는 고정지면을 배정, 군포교 관련 기획기사와 어려운 여건 속에 정진하는 군불자들의 소식을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 진행상황과 내용도 <현대불교> 지면과 인터넷 실시간 <붓다뉴스>(buddhanews.com)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된다.
종단, 사찰, 기업, 단체, 학교, 개인 등 누구나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으며, 이미 군법당을 후원하고 있는 단체나 사찰도 함께 할 수 있다. 동참 방법은 △자매결연 △군법회 위문 △군법당 건립 후원 △정기적인 물품 전달 △법사 지원 등으로 가능하다.
동참 및 문의 : 조계종 군종교구 (02)749-8646, 현대불교신문사 편집국 (02)2004-8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