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전문사진가 4인의 고풍스러운 우리 문화재 작품사진 20점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국립진주박물관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아름다운 우리문화재 사진전’을 마련했다. 이번 사진전에 동참한 4인의 사진가는 관조 스님, 김대벽, 한석홍, 안장헌씨이다.
2001년 합작 사진집 <아름다운 우리 문화재>를 내기도 했던 이들은 이번에는 작품을 엄선해 국립진주박물관에서 다시 한번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관조 스님은 사찰벽화를, 김대벽씨는 전통가옥을, 한석홍씨는 국보급 문화재를, 안장헌씨는 석조 문화재 사진을 각각 전시한다. (055)742-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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