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신년 대담 프로 ‘김영삼 전 대통령 특별 인터뷰’에 출연하는 김영삼 전 대통령

불교방송(사장 이성언)은 청취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송년 특집 ‘가는 해, 오는 해(12월 31일 23:00~01:00)’와 신년 특집 ‘김영삼 前 대통령 특별 인터뷰(1월 2일 08:15)’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에게 듣는 2006년 한국불교의 비전 (1월 2일 17:10)’ 등이 그것.

송년 특집 ‘가는 해, 오는 해’는 서울 조계사와 종로 보신각을 연결해 송구영신의 표정과 시민들의 소망을 들어보고, 전국을 연결해 지역 불자들의 새해맞이 모습을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선상신 불교방송 보도국장이 진행하는 신년 대담 ‘김영삼 전 대통령 특별 인터뷰’는 병술년 새해를 맞아 한국정치사에 처음으로 문민정부를 개창한 김영삼 전 대통령을 초청해 국민소망과 국가발전의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 신년 특집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에게 듣는 2006년 한국불교의 비전’은 조계종의 2006년 한해 계획과 불교계의 대 사회적 역할과 기대에 대해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