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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사리봉행위원회는 12월 19일 회향법회를 끝으로 11월 11일부터 진행됐던 모든 일정을 마치고 20일 인천공항에서 전세기편으로 불지사리를 돌려보냈다.
법문사 불지사리는 그동안 서울 올림픽경기장 특설법당과 도선사,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친견법회를 통해 약 7만명 불자들에게 모습을 선보였다.
한국불교계를 대표해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부산 감로사 주지 혜총 스님, 서울 도선사 주지 혜자 스님 등과 중국불교협회에서 파견된 중국 스님 130여 명이 이날 불지사리를 모시고 함께 서안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