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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 복지관 2005 자원봉사자ㆍ후원자의 밤

혜총 스님이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공로패를 주고 있다.
용호복지관(관장 혜총)과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관장 혜총)는 12월 19일 문화회관 영빈관에서 2005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용호복지관장 혜총 스님, 이춘성 용호복지관 부관장,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김영곤 소장을 비롯 지난 1년동안 자원봉사자로 활동해온 봉사자와 후원자 3백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후원을 해온 조옥순 씨를 비롯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해온 주식회사 유림건설, 노인주간 발맛사지 봉사자 장경애씨와 용호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해온 황남숙씨, 노인주간 봉사 활동을 해온 신진화씨, 가정파견 봉사원으로 활동해온 최명금씨, 홍종임씨, 청소년 봉사 동아리 둘이하나, 3대가 후원을 함께 해온 박이소 가족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혜총 스님은 인사말에서 “힘든 시간을 쪼개고 어려운 살림을 쪼개 봉사를 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분들의 힘이 어려운 이웃을 감싸는 저력”이라며 “남을 돕는 것이 곧 나의 내면을 풍성하게 가꾸고 행복을 싹 틔우는 지름길임을 실천해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한해동안의 봉사와 후원에 감사를 전하는 송년의 밤 행사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공로패 시상에 이어 자원봉사자 사례 발표 시간에는 용호복지관에서 방문목욕 봉사를 펼쳐온 이경수씨, 가정방문봉사를 해온 권기숙씨가 자원봉사에서 느낀 보람과 기쁨을 발표했고 E마트 문현점의 후원을 정기적으로 받아온 양애나 학생은 그동안의 도움에 답하는 편지로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게 전했다.
천미희 기자 |
2005-12-20 오후 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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