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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JTS, 명동에서 인도어린이 돕기 거리모금
영화배우 배종옥 등 방송인 10여명 동참



인도 어린이를 돕기 위한 따뜻한 모금행사가 열렸다.

한구JTS(이사장 법륜)는 12월 18일 서울 명동 조흥은행 앞에서 영화배우 배종옥씨를 비롯한 노희경 작가, SBS 성준기 PD 등 10여 명의 방송인들과 함께 목도리, 담요 등 겨울용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목도리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12월 18일 명동에서 열린 거리모금캠페인 모습.


이날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은 인도 천민마을의 아이들에게 목도리, 스웨터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동참한 배종옥씨는 “2003년 몰아친 한파로 한꺼번에 수백여 명의 사람이 얼어 죽었던 인도의 어린이들이 좀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모금 동참을 호소했다.


배종옥씨가 모금을 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목도리 나누기’ 캠페인에는 의류회사 쌈지(의류 2500여 벌), NTF 텍스타일(목도리 600개), 실버텍스(양말 2,000족), 메리퀸(이불 11채) 등도 함께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12-19 오후 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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