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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 스님은 12월 15일 정세균 열린우리당의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나 지관 스님은 “대학입시제도가 매년 바뀌는 것은 못마땅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지관 스님은 또 “사학법 개정안이 순탄하게 통과되지 않아 유감스럽다”며 “여야가 대화로써 이 문제를 풀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개방형 이사제와 관련 지관 스님은 “이사들 모두 불자라고 해도 의견이 다를 수 있다. 학교 현장에서 마찰이 생길 수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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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전병헌 윤원호 이미경 최재성 의원 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