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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안국동 미얀마선원 문화행사 마련



미얀마 전통악기인 현을 연주하는 모습
미얀마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보세요.

서울 안국동 미얀마선원(원장 산디마)이 12월 25일 오전 11시 미얀마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갖는다.

이날 문화행사에는 라이윈 멍과 카잉폰이 미얀마의 현악기 연주와 전통 인형극을 상영한다. 또 정동극장 국악단 강세영외 6명과 짓패등이 한국의 소리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한다.

미얀마 선원장 산디마 스님은 “미얀마의 아름다운 선율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울려퍼지는 것”이라며 “행사에 참가해 가족과 떨어져 그리움을 안고 있는 노동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02) 762-5302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5-12-14 오후 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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