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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사업팀 주최 ‘제1회 템플스테이 사진 공모전’ 금상에 길상사 주지 덕조 스님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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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현고)은 지난 9일 은상에 영평사 사무장 이동익 씨, 동상에 백양사 김문정 과장, 입선에 골굴사 주지 적운 스님, 원주 구룡사 법철 스님,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심의분 씨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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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에는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현고 스님과 템플스테이팀, 학 스튜디오의 계영섭 사진작가가 참여했으며 사진의 구도와예술성 등을 염두에 두고 선정했다. 특히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현장을 잘 포착한 사진이 선정기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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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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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템플스테이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1일~11월 30일까지 사진공모를 받았으며, 당선작은 템플스테이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