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자가수회(회장 김흥국)는 12월 10일 서울 일원동 전국비구니회관에서 14주년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전국비구니회장 명성 스님을 비롯, 봉은사 주지 원혜 스님,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위원회 박일서 위원장 등 사부대중 2백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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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흥국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4년간 대한불자가수회에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스님들과 불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불음포교를 위해 전국 사찰을 찾아 불자들을 위한 음성공양은 물론 국군장병과 장애인들을 위한 위문공연과 봉사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