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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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스님, 황우석교수 위문ㆍ연구전념 당부
황 교수 "불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 보이겠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병원에 입원한 황우석 교수를 방문하고 위로했다.

지관 스님은 10일 오후 2시 황 교수가 입원해 있는 서울대학교 병원을 방문했다. 최근 음식을 전혀 먹지 않아 눈에 띄게 수척하고 기력이 없어진 황 교수는 지관 스님의 방문에 크게 상기된 표정으로 “불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황 박사는 또 평소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던 “전등사에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관 스님이 황우석 교수를 위로하고 있다.


이에 지관 스님은 조선시대 고승이었던 서산 대사가 제자인 사명 대사에게 모든 권한을 주고 물러나자 사명 대사 주변에서 시기어린 질투가 오갔던 일화를 소개하며 “세상이 뭐라고 하든지 학자는 연구에 전념하는 것만이 모든 잡음을 없애는 길”이라고 위로했다.

방문은 약 20여 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지관 스님이 마지막 격려말을 남기고 떠나려 하자 황 교수는 “지금까지 음식을 넘기지 못했는데 총무원장스님을 보니까 이제 어떻게든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며, 연구실로 복귀할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지관 스님과 황우석 교수.


지관 스님의 위로방문에는 전등사 주지 장윤 스님과 부주지 청학 스님, 총무원장 사서실장 심경 스님 등이 배석했다.

황우석 교수와 불교생명윤리 부다피아 홈페이지 가기<---이곳을 클릭하세요 ^ ^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12-12 오전 9:12:00
 
한마디
줄기세포 바꿔놓고 피디수첩에 제보하고 김연구원 강앞취재 하여 방송내보내고 상황보고 폭로 하며 2탄쏘고 황박사 회견이용하여 회견을 자청하고 눈물응 흘리면서 황박사를 배신자라 .... 비난하며 논문은 가짜고 줄기 세포도 없다고 만천하에 공개하니 .. 이것이 노이사장에 불자 황박사 죽이기 씨나리오인가 ? 글쓴이 세태풍자 ! 황박사 ...부처님 에게 성일이가 음흉스러워서 같이 못놀겠습니다 부처님....우는 사람 잘달레서 지옥이나 안가게 하여라 ... 예수께서 가라사대 ... 성일에게...잘한게 없느리라 왼쪽빰을 맞았으면 오른쪽 빰도 내밀어라 .....내 네에게 조건없이 주라 하지 않았느냐 ? 어찌하여 만인앞에 주접떨고 내망신 을 시키느냐 !
(2005-12-17 오후 2:44:29)
32
그래도 우리는 황박사님이계속 연구를 하여 난치병에서 헤매이고 있는, 순간을 고통에서 살아가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서 연구는 계속 되야한다고 생각한다 불자들의 힘으로 밀어줍시다 연구에 몰입을 할수있게,기다려 줍시다
(2005-12-16 오후 6: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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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1&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31&article_id=0000074430&date=20051216&seq=6 줄기세포없다고 발표한 노성일씨의 미즈메디가 가톨릭측 성체줄기세포연구기관하고 계약체결했다는 곳임다...뭔가 구리지 않습니까, 여러분?!
(2005-12-16 오전 11: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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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론을 주도하는것은 미국영국이고 세계각국경쟁연구소수장은 모두 유대인들인데 황박사님이 여기에 카톨릭등 종교를 이유로 배아연구에 반대하는 세력과 함께 모두 황박사님을 힘들게 하는것 같읍니다
(2005-12-16 오전 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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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0 오후 5:32:20 에 올렸던 글 황우석교수가 곤경에 처한 것은 그를 음해하려는 소행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련의 상황을 보면 무엇인가 개운치 않으며 의심이 간다. 우선 황박사가 떳떳하다면 도피성 산사 칩거에 이은 병원 입원이 아니라 처음부터 당당하게 대처 했어야 한다. 당당하게 대처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자신이 없다는 의도라 판단된다. 과학은 증명이다. 증명에 자신이 있는 자는 항시 여유롭다. 마치 지혜의 완성에 이른 자와 같이..... 그러므로 종단도 자체적인 조사나 정확한 정보의 수집과 판단 분석없이 황박사에 대한 일방적 홍호는 문제가 있을수 있다.
(2005-12-15 오후 8:02:04)
34
나는 지금 영국의 ?대학교 교수가 저술한 '불교와 생명윤리'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읽고 있습니다.서양에 전해진 불교는 티베트 불교라고 하는데 역시 영국의 교수님도 티베트 생명 윤리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어제 절반정도 읽고 오늘은 마지막 절반 정도을 읽어볼 계획입니다.내용은1. 인도의학 티베트의학 2.인간의 출생.3.인간의 사망입니다.불교는 세계의 타종교들과는 매우 독특한 종교 입니다.그리고 미국의 세계종교 사상사를 저술한 시카고 대학의 종교학교수를 비롯한 여러 저명한 학자들은 종교의 기원을 '불교'에서 찿는다고 사실상 생각할 수도있을 정도 입니다.그만큼 불교는 인류역사에있어서 확고 부동한 위치에 있는것이며 인류문명의 시초입니다.우리 한국불교도 자신의 모습을 찿아야 합니다. 한국은 유교 불교 도교의 융합이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와같이 서양종교중 하나이다.라고 하여 한국 불교의 독특한 문화가 흐려진다면 세계인들은 한국불교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없는것입니다.도서관에도 종교칸에 불교가 가장 우선적으로 위치하는데 유불선이니 기천불이니하여 불교의 모습이 흐려진다면 내일의 불교는 말법이 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2005-12-15 오전 10:50:37)
33
선거때 후보자격 부적격 문제제기가 있음에도 이를 종단화합 해치는 해종행위라고 핍박하는 원장스님 파벌과 그 지지자들이나 연구과정에서 부적격 문제제기가 있음에도 이를 국익 해치는 매국행위라고 핍박하는 황박사팀과 그 지지자들이나 똑같다 똑같애. 아무리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과정에서 여법하지 못하다면 속시원히 밝혀서 참회할것은 참회하고 털고 가야하는데 참회는 커넝 오히려 해종행위자 매국노라고 밟아죽이기에만 혈안이 되어있으니 이러니 한국불교 한국과학 한국사회가 계속 세계에서 후진삼류로 남아있는거지.
(2005-12-13 오후 7:26:31)
30
황교수님, 한국에 몰아친 '중세의 암흑'을 거두어 바려주십시요.
(2005-12-13 오후 12:15:45)
37
가톨릭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가 황우석 교수 연구팀의 배아줄기세포 연구 과정에서의 연구 윤리 위반 여부에 대해,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검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참석자들은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심각한 생명윤리 침해”라는 교회의 기본적인 입장을 재확인하고, 특히 연구 과정에서 난자를 제공한 여성들에 대해 연구 윤리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검증할 것을 요청했다.....
(2005-12-12 오후 7:27:22)
33
가톨릭신문 11일자 보니까, 대가리부터 교단전체가 황교수연구 방해/반대 집회에 에 혈안이 돼 난리치는 기사가 톱기사.....황교수연구가 자기네 신에게 도전하는거로 보나봐요..
(2005-12-12 오후 7:18:23)
33
어라 경기씨 여기도 있네!!!!! 이 양반아~ 나타나는 양상이 음해와 시기심 어린 박해로 볼 수밖에 없는 모양 아니오????? 불자이건 아니건 간에 앞으로는 심보를 똑바로 쓰고 사시오!!!!!!!!!!!!!!!!!!!!
(2005-12-12 오후 6:39:31)
32
위에 경기 너거들싸이트가놀아라.이기독쟁이야
(2005-12-12 오후 5:45:27)
32
아무리 지고지순한 목적을 가지고 연구한다 하더라도 국민의 혈세와 수많은 생명의 씨앗인 난자를 가지고 하는 연구입니다. 수많은 의혹과 검증에 대한 요구를 어찌 타종교에 대한 음해와 시기심어린 박해로만 볼 수 있습니까? 같은 불자라고 무조건 두둔할 순 없습니다.
(2005-12-12 오후 2:06:49)
30
지관스님...어제는 법정스님도 다녀가셨다고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2005-12-12 오후 12:00:19)
32
황 교수님 힘내세요. 당당히 검증에 임하시고, 놀라운 성과로 꼭 노벨상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2005-12-12 오전 9:48:01)
32
시필귀정입니다. 황교수님을 해하려는 무리는 반드시 하늘의 과보가 있을 것입니다. 남을 해하여는 자 자신이 먼저 죽습니다.
(2005-12-12 오전 9:37:00)
33
스님, 수고하셨습니다!!!!!!!!!! 작게는 불자 한 명 살리셨고 크게는 대한민국 생명공학을 구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05-12-12 오전 9:34:03)
31
부처님 진리에는 이 종이니 저 종이니 구분이 없느니라! 우물에 갖치지 마라! 도가 성글어 지느니...
(2005-12-10 오후 11:14:39)
30
조상을 까자미로 두었나? 가제미 눈매로 빼딱하게 세상을 보니 무엇인들 바로 볼 수가 있나! 절망에 빠진 그릇된 사람이 어찌 진리를 볼수 있어!
(2005-12-10 오후 11:12:55)
30
큰 거울에는 멀고 가까움이 없듯이, 참다운 진리에는 나와 남이 없습니다. 큰 바다는 청탁을 가리지 않고 천만강을 다 받아 들이 듯이.
(2005-12-10 오후 11:09:54)
35
절망불자님 우리나라에 한국불교 조계종은 없습니다.
(2005-12-10 오후 10:48:45)
35
일하는 사람만이 느끼는 시기와 질투 입니다. 일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시기와 질투도 없습니다. 시기와 질투는 일을 이룬 사람들의 성취감의 댓가라 생각하십시요. 시기와 질투가 또 다른 일을 이루게 할 것입니다.
(2005-12-10 오후 10:46:24)
31
명백한 범법행위 파계의혹 있는 불교수장과 명백한 난자윤리훼손 연구조작의혹 있는 대표불자 두 주역이 이렇게 통하는구나.. 이게 최상승 간화선을 대표한다는 한국불교 조계종 도덕성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매우 씁쓸하고 안타깝다.
(2005-12-10 오후 10:40:08)
30
지관스님 역시 멋져!!! 화이팅. 황박사.
(2005-12-10 오후 9: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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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총무원장 스님이시다. 황박사는 이루실 것이다. 불치병 인류들의 간절한 소망 하나를 .... _()_
(2005-12-10 오후 9: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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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님 당신은 소 박사 아니십니까? 황소와 같은 뚝심으로 이겨 내십시오! mbc는 이 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허접한 방송사입니다. 1년에 시도 때도 없이, 머릿 기사로 그도 9시 뉘우스에서 사과나 하고 자빠졌는 그런 방송사 입니다. 곧 없어질 것입니다.
(2005-12-10 오후 9: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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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 총무원장스님 황교수님께 천군만마와 같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005-12-10 오후 9: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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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님 학자의 길은 외롭고 험난 합니다. 하지만 참고 힘써 닦는 길 밖에 달리 방도가 없습니다. 부처님 당시에도 마구니 들이 많았으니까요 힘내세요, 저주 mbc
(2005-12-10 오후 9: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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