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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은 서영섭 씨의 ‘관세음보살님과 심총각 이야기’가 수상했으며 은상은 배민형ㆍ유기창ㆍ문상미 씨의 ‘삼화사’, 김종헌 씨의 ‘심우도’ 등 2편이, 우수상에는 임재규 씨의 ‘정수사구빙녀’, 이태호 씨의 ‘신비한 내소사 법당’, 신경영 씨의 ‘어미수달과 깨달음’, 홍수헌 씨의 ‘괘불의 교훈’, 유은정 씨의 ‘설화의 고향 봉정사’ 등 총 8편이 수상했다. 안타깝게도 올해 대상 수상작은 없었다.
불교문화사업단장 현고 스님과 불교TV 백승진 국장, 한국종합예술학교 애니메이션학과 이지원 교수, 문화콘텐츠진흥원 김기헌 팀장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불교사상과 심미성, 창의성, 기술성, 대중성 등의 요소로 총 3차에 걸쳐 심사됐다.
이번 수상작은 추후 불교문화사업단의 전통사찰종합정보시스템과 기타 조계종의 각종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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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시상식과 관련해 불교문화사업단은 연내로 ‘불교문화와 플래시애니메이션’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