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불교병원(원장 이석현)이 내시경검진 3,000건을 돌파했다.
일산불교병원 소화기병센터(소장 민영일)는 “국내 최단기간인 개원 5개월 만에 총 3,139건의 내시경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2월 6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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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검사는 위암과 대장암을 조기 진단하는데 필수적인 검사방법으로, 그동안 일산불교병원은 위장관 출혈에 대한 지혈술, 이물질 제거용 응급내시경, 담관염 응급치료 내시경을 24시간 운용,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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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병센터 민영일 소장은 “단기간에 내ㆍ외과전문의들이 협진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면서 질병의 조기발견에 효율적인 내시경 검사가 선호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