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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불교병원 내시경검진 3,000건 돌파
위암과 대장암을 조기 진단하는데 필수



동국대 일산불교병원(원장 이석현)이 내시경검진 3,000건을 돌파했다.

일산불교병원 소화기병센터(소장 민영일)는 “국내 최단기간인 개원 5개월 만에 총 3,139건의 내시경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2월 6일 현재)

동국대 민영일 교수


내시경 검사는 위암과 대장암을 조기 진단하는데 필수적인 검사방법으로, 그동안 일산불교병원은 위장관 출혈에 대한 지혈술, 이물질 제거용 응급내시경, 담관염 응급치료 내시경을 24시간 운용,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내시경 검사 모습


소화기병센터 민영일 소장은 “단기간에 내ㆍ외과전문의들이 협진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면서 질병의 조기발견에 효율적인 내시경 검사가 선호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5-12-08 오전 9:35:00
 
한마디
6대도시 모두 불교병원이 들어섰으면 좋겠습니다.
(2005-12-08 오후 6:35:12)
21
축하 드립니다. 인류를 병고에서 구제하려는 그 크나큰 원력 늘 처음 처럼 정진 하십시오!
(2005-12-08 오전 10:53:34)
21
동국대 일산불교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우리도 병원 지을 때 권선에 참여 했었는데....
(2005-12-08 오전 1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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