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협이 주최하고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한 2005 불교음악페스티벌의 2005 불교합창 콩쿠르 본선에서 불교방송 가릉빈가 합창단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한마음선원 중부경남혼성합창단, 중앙승가대 문수합창단, 서울 능인선원 합창단, 서울 B.M싱어즈 등이 뽑혔다.
12월 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불교음악페스티벌은 1부 '2005년 대한민국 불교합창 콩쿠르 본선'에 이어 제5회 창작찬불가 공모 수상곡 연주회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공모전 수상곡은 대상에 이진구씨의 '내 마음의 부처', 최우수상에 이응관씨의 '대적전 앞에서' 등으로 이날 시상식과 연주회가 열렸다.
오후 7시에는 창작찬불가 초연 무대와 락밴드, 범패 시연, 아카펠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