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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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BK21연구단, 하버드대와 불교생태학 세미나
12월 8~10일 하버드대 세계종교연구센터에서



동국대학교 BK21불교문화사상교육연구단(단장 조용길·이하 BK21연구단)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걸쳐 미국 하버드대 세계종교연구센터에서 불교생태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학제적 연구로서의 불교생태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국대 측에서 조용길·박경준·김종욱 교수 등 8명이, 하버드대 측에서는 로버트 지멜로(Robert Gimello) 교수 등 8명이 주제발표 할 예정이다. 동국대 홍기삼 총장도 직접 참석해 기조연설 한다.

BK21연구단은 이미 스리랑카 페라데니아대학,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학술토론회를 가진 바 있다.

다음은 양측 참석 예정자 명단.

<동국대>
홍기삼 총장, 조용길·박경준·우제선·배상환·김종욱·장유진·조정식·오충현 교수

<하버드대>
로버트 지메로·로렌스 뷰엘·미카엘 B. 멕엘로이·레오나드 반 데르 쿠집·도널드 스웨러 교수(하버드대) 지루 느그교수(포모나대), 베어드 컬리콧교수(북텍사스대),수전 M. 달링턴교수(햄프셔대)

박익순 기자 | ufo@buddhapia.com
2005-12-06 오후 2:28:00
 
한마디
우리 나라 일부의 사람들이 우리 것을 조금 내려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에콜로지가 사상적 배경은 불교의 기세간,중생세간의 서로 다르지 않고 연기의 관계라는 불이사상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은 이제 알려진 사실이며 이는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들이 이미 발표한 것들이지요. 온누리님의 말대로 좋은 일 한 동국대 교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불교학과와 건축학과 산림자원학과 교수들이 함께 했더군요. 사실 동국대 불교학과는 교수들이 20여명이 넘는 세계 최고로 단일 계통학자들이 많이 모여 있는 대학이지요. 불교대학발전 세미나에서 나온 이야기처럼 질적 발전은 더 이루어야 하지만 양 속에 질도 있지요.
(2005-12-28 오후 1:40:36)
37
에콜로지=생태학이라는 말 자체가 히랍어 집(=우주)의 이론(=철학)이라는 말이듯이 이는 불교의 기세간(器世間)과 중생세간 그리고 지정각세간으로 나누는 시각과 일맥 상통하는 좋은 이해,접점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세미나를 통해 불교의 새로운 장을 열고 세계적인 학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쾌거를 축하합니다.
(2005-12-28 오후 1:33:56)
37
하버드 세계종교 연구소는 생태학관련연구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고 잇습니다. 일련의 생태학세미나 자료집을 냈는데 제일먼저 불교관련 자료집,이어서 힌두교...이렇게 불교를 잘 알고 있는 세계종교연구소와 동국대BK21불교사상사업단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하고 폭넓고 깊이있는 학문적 교류를 한 것으로 양측의 학자들이 다 좋아했지요.동국대와 하버드대학은 이 학술세미나를 계기로 조금 더 발전한 관계를 여러분야에서 가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005-12-28 오후 1:29:55)
42
잘했다
(2005-12-21 오후 2:50:21)
37
으악 소리밖에 안나온다 불교생태학이라 불교대학에 불교생태학과가없는데 불교이야기만좃나게하고올거야
(2005-12-11 오후 10:40:23)
35
홍기삼 총장으로부터 동대 교수들 외국학자들과 만나려면 최소한의 연구능력은 있어야지요. 그들이 웃으면서 대하지만 당신들의 연구능력이 지진아라는 것을 다 압니다. 악수 한번 하고 왔다고 평생 자랑삼겠지만 그들은 당신들을 평생 흉본다는 것을 압시다. 자신만 모르는 자신을 남이 금방 알아 본다는 것을 왜 모르시요. 제발 조교수, 박교수, 그리고 그들을 부추겨 다니는 김교수 제발 불교생태학이 무엇인주나 아는지. 매번 발표하는 논문이라고는 수필수준도 안되면서 무슨 불교생태학이라고 이름만 붙이면 불교생태학논문이 되는 것인지. 하기야 동대에서는 통하니 어디에서나 통한다고 생각하시나 보지요. 정신차리시요.
(2005-12-08 오전 3:40:52)
41
하버드대학에서 강연회 한번 한다고 좋아지나요. 조아무개 나 박아무개를 비롯해 명단의 동대교수들 정말 연구 좀 하시지요. 돈 들고 다니면서 망실살 그만 떨구요. 제발 부탁합시다!!! 한국불교 챙피는 이제 그만.
(2005-12-08 오전 3:35:52)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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