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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북파공작원 모임 등에 의해 파헤쳐진 보광사 연화공원 비전향장기수 유골이 수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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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주지 일문)는 “비전향장기수 선생들이 더 이상 유골을 방치할 수 없다고 요청을 해와 유골을 수습해 인도했다”며 “난동을 부린 사람들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문 스님은 “망자에 대한 예의도 없는 사람들의 모습이 안타깝다”며 “고인들을 다른 곳으로 모시는 방안을 종교사회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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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12월 5일 11시경 보수단체 회원 100여명은 연화공원에 난입해 묘비를 부수고 페인트를 뿌리는 난동을 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