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과 설립 100주년을 맞는 동국대 불교학과 동문회(회장 성광 권오현)가 12월 5일 오후6시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에서 불교학과 '중흥총회'를 열었다.
불교학과 동문회장 성광 스님은 "오늘의 동국, 오늘의 불교학과가 건재한 것은 위없는 부처님의 가호와 선배들의 부단한 호법의지가 음덕이 되어 가능했다"며 "모교의 100주년을 적극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불교학과 동문들의 힘을 모으자"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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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불교학과 동문회는 불교학과 중흥을 위해 △동문회 조직정비
△경조사 참여확대 △장학금 조성 △100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자랑스런 동문상 제정 등의 사업 계획을 밝혔다.
동문회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동국대 이사장 현해 스님을 비롯해 이외윤 원의범 이재창 박완일 목정배 이영자 등 교계원로 동문과 구관 원종 수현 스님, 나동영 권기종 김이광 오형근 이근우 김봉식 박광도 강건기 서길수 서윤길 이재형 이평래 김용표 김형중 혜원 박영동 하춘생 김말환 이학송 백경선 손양호 김형균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