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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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불교학과 동문회 '중흥총회' 개최
100주년 앞두고 동문의지 모아


2006년 과 설립 100주년을 맞는 동국대 불교학과 동문회(회장 성광 권오현)가 12월 5일 오후6시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에서 불교학과 '중흥총회'를 열었다.

불교학과 동문회장 성광 스님은 "오늘의 동국, 오늘의 불교학과가 건재한 것은 위없는 부처님의 가호와 선배들의 부단한 호법의지가 음덕이 되어 가능했다"며 "모교의 100주년을 적극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불교학과 동문들의 힘을 모으자"고 인사했다.

동국대 불교학과 동문회 정기총회
이어 동국대 이사장 현해 스님은 축사를 통해 "100년전 불교계 인재 양성을 위해 큰 뜻을 세운 선각자들의 뜻을 받들어 부끄럽지 않게 불교학과와 동국대를 후학들에게 물려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불교학과 동문회는 불교학과 중흥을 위해 △동문회 조직정비
△경조사 참여확대 △장학금 조성 △100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자랑스런 동문상 제정 등의 사업 계획을 밝혔다.

동문회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동국대 이사장 현해 스님을 비롯해 이외윤 원의범 이재창 박완일 목정배 이영자 등 교계원로 동문과 구관 원종 수현 스님, 나동영 권기종 김이광 오형근 이근우 김봉식 박광도 강건기 서길수 서윤길 이재형 이평래 김용표 김형중 혜원 박영동 하춘생 김말환 이학송 백경선 손양호 김형균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5-12-05 오후 11:40:00
 
한마디
인재는 없으니 문제네. 동문회가 겨우 경조사확대라 과히 관계가 중요하기는 하지요. 불대의 발전을 저해하는 사람들만 보인것 같아 역시 어디라도 끼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는 사람들은 발빠른 법인가 보군요. 명단을 보니 동문회의 앞날도 알 만합니다. 과연 동대 불대다운 면모이다.
(2005-12-07 오전 7:56:39)
42
학교발전기금들이나 거두었나???????????? 똥폼만 잡고 정작 해야 할 일은 안하고...한심하다!!!!!!!!!!!!!!!!!!!!!!!!!!!!!!!!!!!!!!!!!!!!!!!!!!!!!!!!!!!!!!
(2005-12-06 오후 3:31:27)
39
"경조사 참여확대" 참으로 대단한 발전 전략이다. 장학금이나 많이 모아 후배들에게 지불하라. 그리고 동대승려 이사들 견제 잘 하고
(2005-12-06 오후 12:02:39)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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