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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5내지 10센티미터의 큰 눈이 내린 12월 4일 오전. 올해 첫 ‘눈 손님’을 맞은 공주 마곡사는 하루 밤 만에 하얀 새 옷을 갈아입고 산사를 찾는 불자들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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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울산광역시 신도회 불자들이 어제 오후 이곳으로 성지순례를 와서 하룻밤을 보낸 후 새벽부터 눈을 치우며 신심을 다졌으며, 중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들과 대학원 석ㆍ박사 과정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마가 스님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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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스님들과 불자들은 눈이 얼어붙어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게 눈을 치우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