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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와 평소 돈독한 인연을 맺어온 계성 스님(대구 유가사 주지)은 “황 교수는 전과 같이 아침 저녁으로 108배를 하면서 평상심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계성 스님은 또 “황 교수의 의도와 다르게 일들이 벌어지면서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다”며 “불자로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황 교수를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불교계 안팎에서 황 교수에 대한 지지와 격려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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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총 스님은 “불치병 환자들과 중증 장애인들의 유일한 희망인 황 교수의 업적이 손상되는 것을 막고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 의견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관련 단체들과 함께 황 교수 지원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불자 네티즌들의 격려도 계속되고 있다. 황 교수 지지 배너를 마련한 조계종 중앙신도회(www.laybuddhist.net) 게시판에 글을 올린 ID길상화 네티즌은 “전화위복이 되어 더 큰 성취를 이루길 기도드린다”고 전했으며 ID법향 네티즌은 “과학과 윤리의 벽을 넘어 자유자재한 진리의 세계를 열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ID강명철 네티즌은 “부처님의 보살행과 자비심을 늘 실천하시는 황 교수님 힘내시고 연구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시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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