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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골프장 재추진 방지위한 고령군 덕곡면민 설명회

해인골프장 건설 예정지. 현대불교 자료사진.
가야산 국립 공원내 골프장 건설 재추진을 사전 방지하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12월 1일 덕곡면 노인회관 앞에서 열렸다.

지난 7월 일부외지인사에 의한 부지 매입과 주민 설득 등 골프장 건설 재추진 움직임이 포착되자 골프장 반대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응에 들어간 덕곡면 주민들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마음을 모으고 의지를 다졌다.

현재 해인골프장 건설 재추진의 정황은 보이지 않지만 지난 여름부터 일고 있는 소문에 대한 현 상황을 모든 면민에게 상세히 알려 만일의 사태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것. 현재 마을 주민 약 900세대의 반대서명도 모두 받아놓은 상태다.

덕곡면 지역기관단체장과 지역 면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민설명회는 골프장 반대추진위원회 여보연 위원장과 김병환 총무의 정황 설명과 골프장 건설 반대 구호 제창 등 면민의 마음을 모으고 의지를 다지는 행사들로 진행됐다.
배지선 기자 | jjsunshine@hanmail.net
2005-12-05 오전 7:16:00
 
한마디
국립공원에 골프장 나라망하는 일이다 국립공원 안에 사유지는 국가에서 매입하여 국유화하여야 한다. 그래야 골프장을 비롯하여 더이상 개발이 되지 않고 자연환경을 보존하여 우리가 살아가는데 마지막 보류가 되어야 한다.
(2005-12-05 오후 9: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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