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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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연대, 대중화 사업 본격적으로 나선다
11월 26일 정기총회서 결의


재가연대 이준 지도위원(오른쪽)이 김유신 대표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박광서, 이하 재가연대)가 2006년에는 다양한 사업을 통한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재가연대는 11월 26일 우리함께회관에서 2005년 정기총회를 열고 '재가불자 108인 종책모니터 그룹 결성', '청소년 종교문화제 개최', '2007년 한국참여불교대회 조직위 구성' 등을 중심으로 한 2006년도 사업을 확정했다.

재가연대는 또 부설기관인 불교아카데미(이사장 윤천수)를 통해 우리함께회관 2층에 를 개관해 각종 불교강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불교아카데미가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대표 유정칠), 생태건축연구소(소장 이윤하)와 각각 업무협력 조인서를 교환하기도 했다.

불교아카데미와 국립공원을지키는 시민의 모임이 업무협력 조인서를 교환하고 있다.

총회이후 열린 2005 올해의 재가불자상 시상식에서는 불무 김유신 대표 상을 받았으며, 재가연대 출판사업에 도움을 준 ‘보은인쇄’ 정회명 대표가 ‘길벗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11-29 오후 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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