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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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 스님, 조계사ㆍ선본사ㆍ보문사 재산관리인 임명
조계사 원담ㆍ선본사 정묵ㆍ보문사 성월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11월 29일 직영사찰 조계사 재산관리인에 원담, 선본사 재산관리인에 정묵, 보문사 재산관리인에 성월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지관 스님이 원담 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지관 스님은 이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임명장을 전달하며 “세 스님은 신심이 돈독할 뿐 아니라 개인 수행과 사찰 운영도 잘 해 왔다”며 “지금과 같이 소신껏 잘 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관 스님은 조계사 신도들에게도 응원을 부탁했다.


이에 대해 원담 스님은 “직영사찰은 총무원장스님이 당연직 주지이기 때문에 다른 사찰보다 각별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총무원장스님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11-29 오후 2:18:00
 
한마디
아래 "풀이" 가제미를 조상으로 두었나? 왠 삐딱한 생각 뿐인감? 밑 사람은 윗분을 잘 보필해야 진정한 발전을 가져 온다. 나무에 올려 놓코 흔들면 뭐하나 제되로 되겠는가.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 문구를 기억하라. 이승만 대통령이 자주 쓰시던 문구이다. 부처님도 화합을 강조 하지 않았나. 교조의 교리를 바로 헤아리지 않고서 뭔들 제도로 할수 있는가?
(2005-11-29 오후 3:35:24)
24
직영사찰 실제 주지인데 무슨넘의 재산관리인은 또 무엇이단가. 총무원장에게 이렇게 엄청난 권력이 집중되어 있으니 모든 사판승들이 이 자리를 탐하는 것 당연하겠지.... 종단의 비민주적인 요소들이 바로 종권투쟁의 근원이 되고 있다.............
(2005-11-29 오후 3:31:38)
22

(2005-11-29 오후 3:26:28)
19
세 스님은 신심(원장 스님에 대한 충성심?)이 돈독할 뿐 아니라 개인 수행(행자교육원 사찰수련회 때처럼 새벽3시 기상 새벽예불 개근 저녁6시 저녁예불 개근 울력 바루공양 참선철저를 가리키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의미인지?) 과 사찰 운영(원장스님과 그 측근계파의 돈줄역할?) 도 잘 해 왔다
(2005-11-29 오후 2: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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