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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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익 신부, 황우석 교수 연구지원 중단 촉구
황우석 교수와 가톨릭 정진석 대주교와의 만남. YTN 촬영화면.


황우석 교수 연구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중단해야한다는 주장이 가톨릭계에서 제기됐다.

천주교생명연구회 총무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인 이동익 신부가 11월 23일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프로 ‘열린 세상 오늘, 장 성민입니다!’에 출현해 “황우석 교수에 대한 연구비 지원을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동익 신부는 정부가 지속적인 지원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정부의 연구비 지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출하는 것이므로 과학자들의 연구가 인권을 침해하고 존엄성을 훼손하는 연구로 밝혀지면 국가 지원은 당연히 중단돼야 하는 것”이라며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도 정부가 앞장서 연구비를 지원하고, 지원법을 만들려 시도하는 등 이해되지 않는 일이 많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신부는 “정부가 해야할 일은 과학자들이 윤리적 연구에 충실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를 정비하고 연구 과정이 투명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연구자들도 윤리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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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익순 기자 | ufo@buddhapia.com
2005-11-25 오후 5:59:00
 
한마디
옛날에 피뢰침을 발명했을때 당시의 개독인들은 벼락은 하나님이 죄 지은 인간에 대한 징벌인데 이것을 인위적으로 막는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욕이고 도전이라고 하면서 온갖 개지랄을 하면서 반대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 대다수가 붉은 십자가 위에 피뢰침을 설치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과학 발전에 늘 딴지를 하면서 나중에는 과학의 성과물들은 전부 교회가 그 열매를 전부 처먹는 자가당착의 모순을 볼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웃기는 개독들이 참 많아서 걱정이에요
(2005-12-12 오후 1:15:39)
45
이번 논란은 중세 암흑기의 교황청이 인간의 자유의지를 말살하려 했던, 지동설을 주장했던 갈릴레오 화형협박과 같은 것이었다.. 2100년 국사교과서 가운데 일부에서 발췌..
(2005-12-05 오후 5:49:28)
40
언젠가 김수환 추기경이 황박사의 연구가 옳지 않다고 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거 다 자기네 수장 믿고 저렇게 나대는 겁니다. 근데 요즘 왜 그 추기경은 입다물고 뒤에 숨어 있지? 온 국민이 이토록 MBC와 가톨릭에 대해서 격분하는데..
(2005-12-05 오후 1:37:11)
46
이라크전쟁에 기*교에서 보여준 비관용적모습과 비생명윤리는 또 어떠한가? 언론의 조작은 여론도 만든다한다. 이럴때 일수록 무엇이 옭은가 깊은 성찰을 해야한다
(2005-12-01 오전 3:41:59)
42
본인이나 투명하게 하세요
(2005-11-30 오전 10:26:24)
46
불자들의 생명윤리관이 천주교나 과학에 비해 떨어지고 있다는 지장행자님의 발언에 동의할 수 없슴. 생명윤리관 순위=1. 불교 2. 과학 3. 천주교.
(2005-11-28 오전 8:40:45)
40
저 냥반 탓하기전에 부처님 법에 비춘 생명윤리관 확립이 우선혀야한다.황교수님도 불자로서 소신있는 생명윤리관을 피력하고 실천해 나가야 하며 교계에서도 이에 대한 교단적차원및 대사회적차원에서의 대책을 시급히 수립혀야한다.와 불자의 노작을 천주교성직자들이 나서서 시비해야능가 그만큼 불교적 대안이 미흡했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부처님 달마는 과학을 앞서간다, 부처님제자들이 이런 과학적이슈인 생명윤리뮨제에 뒤져서야 되는가 차제에 반성 또 반성!!!
(2005-11-26 오후 11:37:15)
44
자신들은 투명한지 물어보세요 ㅋㅋㅋㅋ
(2005-11-26 오후 9:16:33)
41
이동익 저넘 전화번호 아시는분 좀 올려주세요.
(2005-11-26 오전 9:12:07)
45
그들은 지구가 둥굴다고 하여 사형에 처하려고했고 자신의 종교가 아니면 악마사냥이라하여 불에 태워 죽이던 집단아닌가? 차라리 천진한 어린이 손잡고 웃는 사진이나 찍지말고 또 봉사한다고 헌금받고 장애인들 돌봐준다는 소리나 하지마소. 당신들은 장애인을 키우는 부모의 심정을 알기나 하고 그런소리하소. 내가 죽은뒤 저녀석은 어떻게 살아갈까? 밤잠 제대로 못자는 심정을 인간으로서 느껴보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지말고 어디 하나님이 장애인 한명이라도 정상인으로 구해본적있오? 내자식 정상인으로서 사회생활을 하게해준다면 황우석박사가 하나님이요. 괜히 장애인들 가두리양식장에서 키우는것보다 근본을 치료하는것이 진짜 사랑이고 봉사정신아니겠오. 지구가 둥글다고 사형에쳐하려던 과오를 두번다시 저지르지말고 회게하시고 선방수좌분들처럼 진짜 깨달음좀 가져보시죠. 말로만 평화를 외치지말고.....입으로만 하는 사랑과 용서는 사랑도 용서도 아니오. 진실한 사랑과 용서는 사랑도 용서도 할대상이 없어져야 진실한것이라오.하얀눈이 화로불에 떨어져 사라지듯.....
(2005-11-26 오전 2:12:29)
45
저런 인간이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잇다니! 생명을 살리려는 황교수, 그 노력을 막으려는 생명윤리부재의 저 인간!
(2005-11-25 오후 11:33:20)
44
천주교계에 엄중 경고한다!!!!!!!!!!!!!!! 삽질하지 마라!!!!!!!!!!!!!!!!!!!!!!!!!!!!!!!!!!!!!!!!!!!!!!!!!!!1
(2005-11-25 오후 10:57:26)
44
신부님들 황우석박사의 종교가 기독교나 천주교였다면 저처럼 무식한 발언을 하지 않을텐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국익이 뭔지 뭐가 생명을 위하는 길인지 모르는 무식쟁이들이 신부라고 행세하니 나라꼴이 이지경이 돼지요!
(2005-11-25 오후 7: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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