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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조계사 주지 원담 스님, 대한노인회 안필준 회장,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정성욱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서울노인복지센터 운영 사찰인 조계사 주지 원담 스님은 “활기찬 미래연구소가 사회복지실천현장과 학문을 연계해 노인복지의 실천적 연구를 분야별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어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지완 스님은 “활기찬미래연구소에서는 어르신들의 권익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조사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노인문화 창출, 불교사회복지 개발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노인문제를 해결하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개소한 활기찬 미래연구소는 서울노인복지센터 노인취업훈련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불교관을 바탕으로 한 노인문제 해결 방안을 내 놓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노인취업의 현황과 취업훈련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소기념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