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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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숙 불자 신계사 복원기금 2억5천만원 쾌척
"의미 있는 곳에 써달라" 요청


송정숙씨가 지원 스님에게 불사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에 써달라며 2억 5000만원을 쾌척한 불자가 있어 화제다.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송정숙(78)씨는 11월 23일 조계총 총무원 사회부를 찾아 사회부장 지원 스님에게 불사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 전달은 2004년 12월 20일에 약정한 2억 5000만원 중 일부다.

송정숙씨는 "지난해 신계사 대웅전 낙성식을 보면서 통일불사에 동참하고자 힘을 보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지원 스님은 "대웅전에 이어 만세루와 산신각, 요사채, 삼층석탑 등의 불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보살님의 큰 뜻을 받들어 복원불사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11-23 오후 4:54:00
 
한마디
안타까움님의 의견에 대 찬성 이 사람도 내 돈 들여 군법당포교하지만 스님들, 재가들 안중에 없고 불자님들 다만 얼마라도 소리없이 봉사하는 숨은 활동가들에게 보시하신다면 힘이 날것같은데 보통, 불자들은 스님들한테만 낱 내려한다 스님들도 이제 불사시주금 소리그만하시고 사람 불사좀 합시다..
(2005-11-24 오후 8:44:58)
32
정말 보시가 필요한 곳은 열악한 청소년 청년 군포교분야 월화수목금금금 365일 24시간 무보수로 일하는 불교활동가들이요. 저런 조계종주최 불사에 쾌척해봐야 전부 스님들 호주머니로 들어가서 호화생활 은처생활에 악용될 뿐이요.
(2005-11-24 오후 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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