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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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보종찰 송광사 ‘금강산림법회’ 개최
12월 2일부터 보성, 법흥, 통광 스님 <금강경>강설


보성 스님


승보종찰 조계총림 송광사(주지 영조)는 사자루에서 12월 2일부터 2006년 1월 19일까지 49일간 ‘금강산림대법회’를 봉행한다.

생활속에 수행을 강조하며 공부하는 재가불자가 되도록 힘쓰고 있는 송광사는 동안거 정진중에 대중법회를 마련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통광 스님

현묵 스님


이번 금강산림법회는 송광사 방장 보성 스님(12월/2일)의 입제 법문에 이어 수불(안국선원 주지. 12/8), 법흥(송광사 회주.12/15), 현묵(송광사 유나.12/23), 성관(수원포교당 주지. 12/29), 지현(부산 관음사 주지. 1/5), 지광(능인선원 주지.1/12). 통광 스님(칠불사 주지. 1/19)이 <금강경>을 설한다.

지광 스님

수불 스님


송광사는 산림법회 기간동안 <금강경> 강의와 함께 매일 영가천도 기도를 봉행하며 유주무주 선망부모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한다.

성관 스님

법흥 스님

지현 스님


송광사 주지 영조 스님은 “생활에 얽매여 동안거 정진에 동참하지 못한 재가불자들에게 공부하는 인연을 맺어주기 위해 이번 법회를 마련했다”며 “제방의 큰 스님들이 설하는 금강경 강독을 통해 신심을 돈독히 하고 반야 지혜를 체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061-755-0108)
이준엽 기자 | maha@buddhapia.com
2005-11-23 오후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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