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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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스님 초청 법문사 불지사리 친견법회 봉행
22일 서울 올림픽 제2경기장 특설법당에 3천여 대중 동참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초청 중국 법문사 불지사리 친견법회가 11월 20일 서울 올림픽 경기장 특설법당에서 봉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초청 중국 법문사 불지사리 친견법회가 11월 22일 서울 올림픽 제2경기장 특설법당에서 봉행됐다. 천수경 독경, 육법공양, 삼귀의, 반야심경 순으로 진행된 친견법회에는 수도권에 위치한 봉은사 한마음선원 능인선원 구룡사 도선사 조계사 신도 등 3천여 명이 동참했다.

법문하는 지관 스님.

지관 스님은 “법문사 부처님 지골 사리가 여러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한국 불자를 찾아왔다”며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친견하는 일은 삼악도를 벗어나고 탐진치로 말미암은 업장이 소멸하는 기회로 삼으라”고 법문했다.

이날 법회에는 수도권 지역 봉은사 한마음선원 능인선원 구룡사 도선사 신도 3천여 명이 동참했다.

이어 정창현 봉은사 신도회장은 발원문을 통해 “종교와 이념갈등, 전쟁과 이기주의로 고통받고 신음하는 세상 모든 중생들에게 생명과 희망의 빛을 밝혀주시옵서”라고 말했다.
강유신 기자 | shanmok@buddhapia.com |
2005-11-22 오후 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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