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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스님, 독립위해 좌우익 단일체 역설”
박노자 교수, 26일 천태 국제불교 학술대회에서 발표


박노자 교수.
"한용운은 국가 독립을 위한 모든 중요한 투쟁에서 주로 공산주의자인 좌익과 독립 지향의 '비타협적인' 민족주의 우익의 단일체를 끊임없이 역설했다"

11월 26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관문사 옥불보전에서 개최되는 제 8회 천태 국제불교 학술대회에서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 박노자 교수가 '만해 한용운의 불교사회주의'라는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박 교수는 학술대회에 앞서 미리 배포한 논문을 통해 "만해 한용운은 불교의 사회 경제적 이상을 사회주의 용어로 정의내리고 나타내려는 흥미롭고 생산적인 시도를 계속했을 뿐만 아니라 불교를 '평등과 이타주의' 종교로서 '재건'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오전 10시 기념법회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천태 국제불교 학술대회에는 동국대 대학원 서윤길 원장, 미국 University Of West 루이스 랭카스터 총장, 중국 전 북경대 철학계 루우열 교수, 일본 슈구토쿠 단기대학 이시카미 겐노 학장등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5-11-22 오전 10:55:00
 
한마디
자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이 이상합니다 그런데 코쟁이까지 불교 불교 하는군요 손양원목사의 빰을 ..........늙은 중놈? 그런데 한용운은 광주학생운동때에 빨갱이 두목? ..........김수평이도 여순발란때에 우리나라를 김일성에게 넘기려고 빨치산을 했다고했다 한용운 김수평 광주학생운동 여순발란 늙은중놈 도대체 무슨뜻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한용운 아들놈이 빨갱이라고 홍성에서 증언을 했다고합니다 한영숙은 한용운이 술이나묵고 개천에서 허우적거렸다고 합니다 손양원목사님의 숭고함 손양원 두 아들과 손양원목사님은 누가 죽였는지 기독교 장로교는 다 알고 있잖은가 이제는 다 밝혀뿌랴
(2006-01-05 오후 5: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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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코쟁이까지 나서서 만해 만해 하는군 그는 사형선고에서 풀려나 빡빡머리가된 체 전국을 하나가되기위해 누볐다 그는 최익현의 외 손주요 아버지 어머니가 학계와 언론계의 대부요 대모였노라 그는 평생 부모나 자식을 멀리 해야 했노라 순천에서 그의 아들 들 부터 죽였다고 전해지노라 대한민국은 그 들을 죽여놓고 지금까지 ..........
(2006-01-05 오후 5: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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