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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는 논산 외곽 상월면까지 먼 길을 오가는 집배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이 상을 제정, 2004년부터 수고를 아끼지 않는 모범 우편배달원을 선발해 상장 및 자녀장학금(5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김기완(연무우체국), 김정식(연산우체국), 이희춘(논산우체국) 씨가 투철하고 직업의식으로 우편물 소통에 전념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성환 총장 직무대행 및 김경천 총무처장, 진충달 기획실장, 신승평 논산우체국장, 황규홍 상월우체국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