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행복사 능인 스님이 11월 27일 대중과 함께 어울림 공연마당을 펼친다.
서울 종묘 국악정에서 펼쳐지는 ‘마음의 향기-心香(심향)’의 4번째 공연은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대중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하나가 되어 웃으면서 삽시다’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대중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스님은 ‘그리운 어머니’ ‘방생을 합시다’ 등으로 음성공양할 계획이다.
능인 스님은 “앞으로 2006년 3월부터 11월까지 계속 대중으로 위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018-202-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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