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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박경조, 문규현 신부와 원불교 천지보은회 상임대표 이선종 교무, 기독교환경연합 사무총장 양재성 목사, 김지하 시인, 환경재단 최열 상임이사 등은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수경 스님의 안내로 지관 스님을 찾았다.
이선종 교무는 "새만금 문제 등 좋지 못한 일이 있을때 찾아뵙게 돼 죄송하다"며 "큰스님께서 생명과 평화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도록 많은 가르침을 주시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문규현 신부도 "그동안 수경 스님과 함께 활동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불교계의 많은 관심으로 난관을 헤쳐왔다"며 "여러 사회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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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지관 스님은 "여러분들이 어려운 일들을 마다하지 않고 있기에 우리 사회가 그래도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고 격려하며 "도울 수 있는 일들이 있을 때는 언제라도 달려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