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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역에서 노숙인 인권문화제 열린다



제1회 노숙인인권문화제 포스터

“노숙인 지원사업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노숙인은 부랑인이 아닙니다.”

11월 21일 서울역에서 노숙인인권문화제가 열린다.
한국종교사회복지연합회(회장 김광수, 이하 한종사협) 산하 전국실직노숙자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노숙인 문제를 다 함께 생각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한종사협의 이번행사는 노숙인들이 홀로설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일자리 사업 모델 제시를 비롯해 뮤지컬, 역할극, 연극 등으로 꾸며진다. 한종사협 전국실직노숙자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숙인들의 고통과 실상을 알리고 노숙인에 대한 지원을 호소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26일 대구 국채보상공원에서도 노숙인인권문화제를 열고 뮤지컬, 역할극, 연극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02)734-8643
김강진 기자 | kangkang@buddhapia.com
2005-11-20 오후 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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