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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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불지사리 친견법회에 5천 대중 동참 예정
11월 22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특설법당에서 봉행


조계사에 봉안된 불지사리 모습. 현대불교 자료사진.


조계종이 11월 22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특설법당에서 중국 법문사 불지사리 친견법회를 봉행한다.

50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는 '중국 법문사 불지사리 친견대법회'는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법문과 중국불교협회 상무부회장 셩후이 스님의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조계종 사회부장 지원 스님은 "이번 친견대법회는 나라의 화합과 민족의 통일을 기원할뿐만 아니라 한중 양국의 우호증진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불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 마련된 특설법당에서 11월 11일 열린 친견법회 모습. 현대불교 자료사진.


11월 1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불지사리 친견은 12월 3일까지 계속되며, 부산에서는 12월 8~22일 이어진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11-17 오후 3:43:00
 
한마디
조계종이 다급했군요.. 큰스님 법장스님이 돌아가시고 위기감을 느낀 것입니까? 펜신경기장에서 불지사리 친견법회라?? 삼가 명복을 빕니다...
(2005-11-17 오후 1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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