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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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생명윤리' 정립 위한 심포지엄 열린다
불교생명윤리정립연구위, 3일 역사문화기념관서



불교생명윤리 정립 연구위원회 위원들의 모습. 현대불교 자료사진.


불교생명윤리 정립을 위한 공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불교생명윤리 정립 연구위원회(공동위원장 지원ㆍ백남석, 이하 연구위)는 12월 3일 오후 1시30분 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현대사회와 불교생명윤리'를 주제로 하는 공개 토론 자리를 마련한다.

2004년부터 진행해온 각 분야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동국대 김종욱 교수가 '현대사회와 불교생명윤리'를, 중앙승가대 교수 미산 스님이 '생명조작'을, 서울불교대학원대학 김재성 박사가 '사형제도'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또 한국빠알리성전협회 전재성 회장이 '뇌사ㆍ장기이식ㆍ안락사'를, 동국대 고영섭 교수가 '낙태'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계종 포교국장 원철 스님을 비롯 고려대 조성택, 동국대 김성철, 충북대 김용환, 한림대 오진탁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불교생명윤리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황우석 교수와 불교생명윤리 부다피아 홈페이지 가기<---이곳을 클릭하세요 ^ ^

연구위 공동위원장 지원 스님은 "이번에 발표되는 논문들은 생명윤리 정립을 위한 기초 자료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며 "심포지엄에서 제시되는 의견들을 바탕으로 불교생명윤리를 정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2011-1824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12-02 오전 9:48:00
 
한마디
황박사를.....
(2005-12-02 오후 2:48:07)
63
빨리...미리미리...사회문제에 적극 대처하며 불교적인 목소리와 대안을 내어주셈. ()
(2005-12-02 오전 10:13:15)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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