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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가인 담원 김창배 화백이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필묵 예술...차(茶)’를 주제로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초대 개인전시회를 갖는다. 또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는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서울과 구미 전시회에는 100 여점의 차 그림(茶墨畵)이 전시된다.(02)736-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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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김창배 화백은 근대 풍속화의 대가(故)금추 이남호 화백의 수제자이며 추계예술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동국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김창배 화백은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현대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정보 통신부 연하엽서 선정 작가로 선정됐다. 김화백은 중국 정부 공식 초청으로 <한,중 수교10주년>기념 초대전을 비롯, 2005년 미국에서 초대전을 개최했다. 다인들과 차를 좋아하여 <차한잔의 풍경><차한잔의 인연><차한잔의 명상><한국의 달마1,2>등 책을 출간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불교대학,고려문화 예술학교,강릉율곡 차묵회와 국립상주대,문경대,부산여자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인사동 담원 갤러리 茶&예술센타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