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3.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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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부장 자승스님 "종단화합 길 모색할 터"



자승 스님


△소감은?
-마음이 무겁다. 원장스님의 종단 화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받들어 종단이 화합하는 길이 무엇인지 살펴 보좌할 생각이다.

△종단 화합 방안은?
-전 원장스님부터 지금까지 동대 이사와 통도사 방장 추대 문제가 종단 화합의 관건이었다. 그 문제들이 풀려야 종단이 안정되고 화합될 수 있다. 그 문제들에서 화합 방안을 모색하겠다.

△94년과 98년 징계자 문제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98년 징계자 문제는 이미 권한대행 체제에서 총무부에서 ‘승적정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이전은 종헌 개정을 통해 가능한 것이다. 시간을 갖고 검토하겠다.

△총무부장 제의를 언제 받았나?
-중앙종회의원 임기 때문에 집행부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 중립적 차원에서 한 발 빠져 있으려고 했으나 일정부분 책임지더라도 종단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는 주위 의견도 있었다. 종단 화합을 위해 심부름한다는 자세로 총무부장직 제의에 마음을 굳혔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11-16 오후 5:05:00
 
한마디
'내참 '님의 아래 글이 맞다면 조계종 총무원 심각하군. 인사가 만사라고 하는데 지관총무원장 혜안이 없나보지. 인재가 널려있는데 하필 그사람들을 기용할까. 논공행상 격으로 자리 나누어주었겠지. 조계종 앞날이 걱정스럽고 한심하네..........................
(2005-11-22 오전 10:11:45)
44
총무부장님도 그정돈가? 재무부장을 보니 조계종 망해가는 집안이라 여겨져 더 이상 관심갖기도 싫었다. 절도로 형까지 살은 사람이 출가한 것도 불가사의지만 재무부장이 되었다는 것은 ... 더 말하기도 싫네...
(2005-11-22 오전 9:36:23)
43
아래의 자승대변인의 말씀에 적극공감합니다. 지금 권력 가진 지들이 무슨 화합을 이야기할 자격이 있는 지도 궁금
(2005-11-21 오전 5:04:35)
51
남 비방하는 말하는자는 자기나 똑바로 사시오
(2005-11-20 오후 5:01:04)
49
총무원 이대로 좋은가 ??? 아무리 인재가 없다고 허구헌날 어문짓하던 사람을 총무부장이라 나눠먹기도 봐가면서 해야지 너무하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전시용품 사례라면 딴걸로하지 총무부장이라 하면 원장의 대행인데 현고스님 정도면 이해하지만 인물이 너무 아니다 진짜 놀고들있다 자승이 총무부장이면 개가 웃는다 그 밥에 그나물이라는 말이 여기서 실감나는군 유유상종 에이~~한심한지고 별에 별 유언비어와 풍문을 날리며 당선된 원장에 그 부장은 또 얼마나 웃끼는지 다아는 사실인데 그냥 넘어간다면 이것은 안된다 종단의 앞날을 책임질 종회의원들이여 정신차리고 잘들해보라 아무리 눈에 깍지가 끼어도 볼건 볼고 살자
(2005-11-18 오후 7:18:28)
55
'제석천'딴지님, 우째 그런 생각을 하시요.그것은 중의 마음이 아니오. 중이 중을 멸빈하며는 그 중은 이 세상에 설 곳이 없소.때문에 다 함게 업그레이드 하여 화합승가를 만들자는 것이오.
(2005-11-16 오후 7:25:13)
56
아래 '파사현정'이란 보림 금강회를 멸빈, 산문출송시키고 북한과 똑같은 명실상부한 지관당 독재종단으로 만드는 거지?
(2005-11-16 오후 7:12:35)
48
일괄 사표를 반려했다는 소문은 가짜 였...공신들의 공로를 어찌 덮어 둘 수 있으리요! 물가리가 필요하지만 결국 노나먹기가 되는 꼴이 되버리는...?
(2005-11-16 오후 7:12:08)
48
축하 합니다.원력이 홍심하여 정대큰스님 계실때부터 복지사업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총무원장 스님을 받들어 종단을 '파사현정'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실 것으로 믿어 집니다.
(2005-11-16 오후 2:59:59)
51
지관스님 , 자승스님으로부터 은정장금을 받더니 그 댓가로 이번에 한자리 주는건지... 세상은 다 주고 받는것, 절집안도 예외가 아니겠지....
(2005-11-16 오후 2: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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