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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 SBS 수경사 관련 반론보도 명령
<그것이 알고 싶다 - 수경사 그 후, 사라진 아이들의 진실은?> 관련


수경사 언론불교대책위 기자회견 모습. 현대불교 자료사진.
지난 7월 30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 수경사 그 후, 사라진 아이들의 진실은?' 프로그램과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가 SBS에 반론보도를 명령했다.

언론중재위원회 서울 제6중재부(부장 박정호)는 10월 25일 수경사와 수경사 언론불교대책위가 신청한 반론도보 요청을 받아들여 11월 12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프로그램 말미에 반론보도 내용을 보도하라고 11월 10일 결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25일 방송된 '수경사의 두 얼굴'과 관련해서도 언론중재위는 반론보도문을 방송하라고 명령한 바 있다.




다음은 11월 12일 방송되는 반론보도문 내용.

7월 30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 수경사 그 후, 사라진 아이들의 진실은?' 프로그램에 대한 수경사측의 반론보도문입니다. 수경사측은 수경사의 승려들이 아이들을 감금 및 폭행을 하여 상처를 입히거나 고의로 뜨거운 물에 넣어 화상을 입힌 사실이 없고 아이들을 입양시키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수수한 사실이 없으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 보도되 sso용은 상당부분 왜곡, 과장된 부분이 있으며, 수경사의 승려들은 아이들을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보살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11-11 오후 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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