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3.1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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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로 나눔의집과 함께 나눠요
다양한 행사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 후원

나눔의 집 역사관 모습 자료사진=현대불교 자료사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보금자리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원장 원행)’이 11월 16일 서울 KBS홀에서 ‘나눔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베토벤, 푸치니 등의 명곡을 연주하는 1부와 경희대 음대 옥길성 교수가 작곡한 ‘아, 밝달 사람들’ 중 일부를 공연하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행사 입장권 판매와 현장에 마련된 성금 부스를 통해 모연된 성금은 모두 나눔의 집에서 건립 추진 중인 노인전문 요양시설 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밖에도 ‘나눔의 집’은 나눔의 집 생활관에서 11월 19일 ‘창작21작가회’ 초청 시낭송회, 26일 전국동화구연가협회 회원 주최 구연동화 시범 및 위로잔치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031)768-6684~5
김강진 기자 | kangkang@buddhapia.com
2005-11-13 오후 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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