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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요정 장윤정, 교수 된다.



현대불교자료사진
트로트계의 요정, 장윤정(25)이 강단에 선다.

11월 10일자로 임용된 장윤정은 내년 3월부터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실용음악예술학부 트로트학과 겸임교수로 부임해 후배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공연, 영상, 예술전문학교로 국내 최초로 트롯학과를 창설해 앞으로 전통 가요의 명맥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학교 측은 장윤정 외에도 “가수 김경호와 작곡가 하광훈, 마경식, 윤명선, 코러스 전문가 김현아 등을 교수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또 “음향시설과 녹음실이 잘 갖춰진 연습실에서 학생들이 충분히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은 11일 낮 1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리는 ‘가수의 날’ 행사에서 특별 공로상을 받는다.


노병철 기자 | sasiman@buddhapia.com |
2005-11-10 오후 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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