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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청불회장은 "인사가 늦어 죄송하다"며 "예전과 다르게 선거가 잘 마무리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김병준 청불회장은 또 "나라가 편안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큰스님께서 좋은 가르침을 많이 내려주시라"고 부탁했다.
이에 대해 지관 스님은 "대통령 내외분이 큰 관심을 가져 주셔서 불교계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안부를 전했다.
지관 스님은 이어 "국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나라가 안정이 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