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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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스님, 총무원장 선거 관련 문제점 지적
"선거와 관련한 소송은 하지 않을 것"


명진 스님
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 선거 과정에서 정련 스님 후보 옹립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명진 스님이 선거 과정에서 발생했던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다.

명진 스님은 11월 9일 조계사 산중다원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선거 전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리가 과연 출가 수행자의 집단인가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지울 수 없었다”며 “이익을 지키기 위한 합종연횡,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잡한 모습들만이 난무했을 뿐”이라고 회고했다.

명진 스님은 또 “제32대 총무원장 선거는 상식을 벗어나는 것이었다”며 “총무원장 선거인단을 매수하기 위해 금품이 오가고, 온갖 인신공격성 발언과 폭로가 난무했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을 거론한 명진 스님은 “비법을 지적하지 아니한다면, 어찌 인천의 사표라 할 수 있으며, 수행자라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본부장 직을 내놓으며 부끄러운 마음으로 참회의 자리로 가고자 한다”는 명진 스님은 “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것은 아닐 뿐 아니라 개인 의견일 뿐 선거와 관련한 소송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11-09 오후 4:03:00
 
한마디
갈수록 이 사부 죽어나는 구나. 빨리 간판을 내리던지, 돈이 떨어지니 알바도 다 도망갔는가 보군. 원래 잃을 것이 없는 '공수래 공수거'이거늘 그대가 잃은 것은 무엇이고,얻은 것은 무엇인고. 산은 산, 물은 물이로다.
(2005-11-15 오후 1:58:51)
24
썪은 게고기 만도 못한 이 같으니라고 부처님이 말세에 승복을 입고 가승이 진승 노릇한고 대중을 기만하는 이가 있다고 하시더니 너 같은 인간을 일러 예언 하셨구만
(2005-11-15 오후 1:50:19)
20
명진스님, 자알 하셨소. 그렇지 않아도 스님이 성스러운 통일사업을 한다는것이 영 마음에 안심이 안되던 차에 결단을 하시다니요. 그동안 부도덕하시고 불교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던 스님이 그만두시고 떠난다니 너무도 다행이요. 다시는 돌아오지 마시고, 종적을 영 감추십시오. 수행 잘 하시고요.
(2005-11-15 오전 7:35:34)
21
선거는 무슨? 돈지랄이지! 암자 사려고 선거인단 묵은 일류호텔로 수억원을 10만원권, 50만원권으로 한보따리 지고 가냐? 감시 한다는 놈이 여기서 수천만을 훔쳤다며? 야! 이 것이 어느 놈들이 사는 세상인가? 청정승가운동본부가 누구의 하수 조직? 죽어라! 총무원장이 무엇이 관데? 삼보정재를 이렇게 탕진 하다니. 과보가 두렵지 않지? 둘다 지구를 떠나라. 세상 살 맛 않나니까! 할렐루야! 아멘.
(2005-11-13 오후 7:57:01)
22
저팔계와 사오정이 다 모인 쪽... , 뜰 ... , 이군.이래서 세상은 진흑탕이라고 하였지.내가 한 수 일러주지 .신사동 룸사롱에 가서 열반송이나 읊어보시지..., 그 곳에서는 돈이면 최고니까 경청들 하시겠지.우,하 하 하 ,tlvkfshaemf..........,
(2005-11-13 오후 6:03:12)
22
명진스님, 이제는 한국불교를 위하여 있는듯 없는듯 사십시오. 물론 스님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지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날뛰는 꼴이라곤 .....
(2005-11-11 오후 4:37:32)
21
불교정보센타 기사를 보니, 성명서에서 떨어진 패인이 깨끗이 하여서 떨어졌다고 하였는데 삶아놓은 닭대가리가 '꼬끼요'하고 웃겠다.돈은 그쪽에서 물쓰듯 뿌리고, 선거 당일에 50표이상 장담하며 축가를 불렀다고 소문이 쫙 퍼졌는데 무시기 개소리냐. 오히려 지선위에서는 "돈 드는 선거라면 나는 출마 할 수 없으니 후보를 바꾸라"고 할을 하셨던데.
(2005-11-11 오전 11:51:01)
20
룸싸롱은 기호 4법 스님만 간 줄 알았더니, 역시 그 문중은 특이하구만
(2005-11-11 오전 8:59:47)
19
스님네 문중은 돈 밖에 모르시네요. 절, 돈 다 차지한 문중이 재산시비, 돈시비 왜에는 없나요. 절좀 내어서 비구니 스님들한테 주세요.
(2005-11-11 오전 8:58:35)
19
가사도 벗어던지고 정치연설이나 하는 속물만도 못한 인각 같으니라고
(2005-11-11 오전 8:52:23)
23
명진스님 정견을 말할 자격 있나요. 룸싸롱 사건을 잊으셨나요. 당신은 승복을 입고 있는 것도 창피한데 열린 입이라고 이러쿵 저러쿵 하나요. 자신부터 반성하세요
(2005-11-11 오전 8:51:18)
18
이래서 '카더라'가 문제지.지관스님은 수형을 당한 일도 없고, 집행유예로 있다가 15년전에 복권이 되었으니 대한민국 헌법 어느 조항에 의하여 승권을 제한한단 말인가.중끼로 통하는 종법으로 할려면 선거법에 명시를 하던지,명시를 해도 국민의 기본권 제한으로 헌법소원에서 깨질것은 분명하고. 부처님도 앙굴마라 같이 999명을 살생한 중생도 구제 하셨는데, 중이 되어 그것도 학교를 위해 만자기를 짊어진 사람에게 수형자라 역시 무식한 집단임이 계속 들어나는 구나. 천불이 출현해도 구제받기어려운 천제들아. 너희가 서홉밥 축내는 것이 진정 부끄럽지 않느냐.그렇게 억울하면 지금부터 호텔에 진을 치고 날고기는 중들 머리를 다 빌려 끌어내는 작전을 세워 '대한불교조계종'의 위상을 다시한번 전 세계 톱뉴스로 CNN을 타게하지 그려. 한심 한심 한심............,중이 불이법을 제 편할때는 인용하고,남에게는 범법운운하니 '비로자나'현신이 곡을 하며 울고 있다.ㅌㅌㅌ.
(2005-11-10 오후 1:51:11)
20
이번선거는 아주 중요한 선거엿습니다. 수형(범법)의 경력이 있어도 총무원장이 될수 있다는 사례를 남긴것이지요. 힘있으면 돈있으면 이제는 다됩니다. 이것이 문제지요
(2005-11-10 오전 9:45:15)
20
지관스님 지지파들만 여기 들어오시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을 나무라고 나쁘다고 하면 조계종이 종헌도 무시하고 당선되는 총무원장이 또 나오게 될건데. 왜 그것은 모르시나 파벌짓지 말고 반성들하세요.
(2005-11-10 오전 8:34:01)
21
안하시겠지요. 얼굴을 보니 약간 맛이 간 것같군요. 수행자라... 좋은 말이지. 본인같은 사람만 사라져 준다면 조계종도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선거 중에 온갖 추잡한 짓을 해서 이겨 볼려고 안간 힘을 쓰다가 선거에 지고 보니 자신의 행위에 대한 변명이 필요하신 모양이군요. 다음 선거에는 안 오시겠지요. 아니면 뒤방 정치를 하시려는지. 제발 그만 합시다. 정화도 좋고 개혁도 좋지만 자연 그대로 흘러가는데로 두면 안되나요. 당신들이 보기에는 모두가 그렇게 어리석게 보이나 보지요. 대중은 현명합니다. 비록 갈팡질팡할 때도 있지만....
(2005-11-09 오후 11:38:39)
22
수처작주 무애도인 @본말사 주지스님네가 일반 평대중 스님들을 잘 시봉하는 것이 소임자의 역할이라고 10년전만 해도 누구나 그렇게 익히 듣고 공공연히 이야기 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읍니다. 그래서 94년 개혁도 이룰 수 있었읍니다. @그런데 요즘은 대부분의 제방에서 주지들에게 거슬리면 재미없다는 말로 바뀌었습니다. 일반 평대중 스님들을 위한 제도 개혁에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의견 없읍니까?.
(2005-11-09 오후 7:31:07)
21
명진스님, 좋은 말 하셨소. 하지만 스님이 아직도 조계종에 남아있다는 사실이 비극이요. 이제는 제발 백담사에 가셔서 참회하시면서 여생을 보내십시오. 아직도 스님의 부적절한 행을 기억합니다.
(2005-11-09 오후 7:03:50)
27
본부장직 잘 내놓았다. 너같은 사람이 감히 그 자리에 있었다니 큰 망신이었다. 앞으로 너 나 잘해라. 속인보다 못한 00! 어이 당신 폭로 좀 해줄까 조용히 살아라
(2005-11-09 오후 7:01:09)
21
나는 돈 주는 대로 받았어. 그래도 표는 바로 찍었어, 오정이 동생아 오공이 형아 나 참 잘했지. ㅋㅋㅋ.
(2005-11-09 오후 6:40:50)
20
시주돈 받아 챙겨 살아가는 중넘이나,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여 살아가는 속인들이나 돈!!! 돈은 참 좋은 것이여~~~!
(2005-11-09 오후 6:27:57)
20
♬ ♪♭♩돈~돈돈 돈의 돈돈 악마에 금전 세모하고 네모하고 서로 사랑하다가 서로서로 사랑하다가 못살겠거든 맑고 넓은 한강물에 풍덩 빠져서 너는 죽어서 화초가 되고 나는 죽어서 훨훨 날으는 벌나비 되어 내년 삼월 춘삼월에 꽃피고 새가울 때 당신 품에 안기거든 난줄 아세요. ♬ ♪♭♩
(2005-11-09 오후 6:25:47)
22
돈을 그쪽에서 쓰긴 많이 쓴 모양이군.
(2005-11-09 오후 5:58:36)
20
명진이 너도 똑 같다. 누구가 검고 누구가 희냐?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지! 쩝
(2005-11-09 오후 5:33:38)
20
돈이라면 배속에 있는 아기도 나오고, 죽은 송장도 일어난단다. 돈에 승속이 있나? 정가에 공천권 팔던 누구처럼 한몫 챙기면 되지. 人天에 사표 좋아하네, 그럼 승려 우리나라에 한둘은 있을까 말까다. 사람들에게 피해나 주지 말어라!
(2005-11-09 오후 5:32:0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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