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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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병직 건교부장관 지관 스님 예방



추병직 건교부장관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이 11월 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을 방문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추병직 건교부장관은 “불교계가 총무원장스님을 정점으로 발전해 중생을 구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추병직 건교부장관은 또 지관 스님과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추병직 장관이 함양고등학교 교사 시절, 당시 합천 해인사 주지였던 지관 스님으로부터 계와 법명을 받은 것.



추병직 건교부장관과 대화를 나누는 지관 스님.


이 같은 인연으로 인해 추병직 장관은 “지관 스님이 총무원장에 당선된 것을 보고 제일처럼 기뻤다”고 밝혔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11-08 오전 10:52:00
 
한마디
그런 옛 인연이 있었군요! 늘 좋은 인연으로 살아가소서 _()_
(2005-11-08 오전 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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